레터박스 감사합니다.(방콕 출장 후기) |
짧은 시간 출장으로 다녀 온 방콕이기에 여행 후기라고 할건 없네요. 하지만 출장 도중에 착오로 인해 은행 송금을 할 수 없었고, 본의 아니게 외상거래(?)를 흔쾌히 허락해주신 레터박스 관계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킹스톤 스위트와 소피텔 스쿰빗을 이용했습니다. 자세한 호텔 이용후기는 각각의 생생리뷰에 남기겠습니다만 두 곳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4월의 방콕은 정말 덥네요. 아니면 이번만 특별히 더 더운건지 알 수는 없지만,
한 낮엔 대략 36~7도, 밤에도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라 길을 조금만 걸어도 땀이 주르륵......
결과적으로 이 더운 날씨에는 위치에 최적화된 숙소를 정하는 것이 더위에 약하신 분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소피텔나 킹스톤 스위트는 효용가치가 크지요.
방콕에는 잘 아시다시피 수많은 호텔들이 성업하고 있는데, 대체로 방문 목적 및 가격대에 맞춰서 호텔을 정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이번 방문으로 인해 방문하는 시기의 날씨도 중요한 고려사항 중에 하나임을 깨닫게 됬다고나 할까요? ^^;;
아무튼 레터박스 덕분에 길거리에서 자지 않고 잘 다녀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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