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엇 익스큐티브 24 실망한점 |
4월에도 갔었고 (동반자명의로) 갔을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많아서 이번여름휴가에도 기대를 많이 하고 방콕을 갔습니다. 제가가는 날 8/10일날 태풍 덴무때문에 가슴조리면서 비행기를 탔죠 방콕에 이륙하기한 40분전 호텔주소작성차 바우처를 봤는데 체크아웃날짜가 제가 예약한거랑 달랐습니다. 물론 너무 레터박스를 믿고 바우처를 확인하지않은 저의 잘못이지만. 너무나 황당하고 가슴이 벌렁거렸죠~ 일단 뱅기를 내려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2박프로모션이라서 4박을 예약했는데 3박으로 예약되어있어서 황당했지만 내일 아침에 확인해보겠다며 체크인을 했습니다. 4월에 체크인시 웰컴드링크쿠폰을 주면서 자세히 설명해줘서 동반자와 즐겁게 땡모반을 마시면서 즐거웠던기억이있어서 웰컴드링크쿠폰은 어딨냐고 물었는데 안경끼고 경력이 제법있어보이는 직원이었는데 첨듣는다는식으로 황당한 표정을 짓더군요 4개월만에 그 서비스가없어졌는가보다 생각하고 일단 방에들어갔어요 3명이서 갔는데 가운과 슬리퍼가 2개씩 밖에 없어서 카운터에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바로 가운하나와 슬리퍼를 가져다 줬어요 근데 슬리퍼가 아가용이더군요 넘작아서.ㅋ 전화를 했죠 그때까진 웃으면서~ 근데 직원이 자기들은 프리사이즈라며 그럴리가없다군요 쪼매 화가나서 와서 확인해바라고 했죠. 오면서 비닐안씌운 어른용슬리퍼를 하나가져왔더군요 미안한 기색없이 싹 바꿔서 가서 가길래 그냥 신으려는데. 제가 결백증도 아니고 대충 지저분하게 사는 사람인데도 슬리퍼가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금방 발을 뺀듯한 발자국과 함께 때가 훤히 보이던군요 냄새도 나더군요 체크인때 예약이 잘못되어있는거땜에 충분히 황당했는데 그 직원들의 그런 행동들때문에 너무 기분이 언잖아서 굳이 그 슬리퍼를 들고 가서 보여줬죠 하우스키퍼들이 다 퇴근해서 없음 내일줘도 되니깐 신던거는 신을수없다며 확인해라고 하고 들어왔죠 잠시후 새 슬리퍼를 두개들고왔던군요. 두개가 무슨소용인가요. 이미 맘은 상할때로 상했는데 있으면서 신던거를 준건 왠지 그리고 그담날 직원한테 웰컴 드링크..말했죠 체크인시 준다그러던군요 안줬다고했더니 이상하게 쳐다보면서 직원들끼리 어쩌구저꺼구 하면서 몇직원을 거쳐 겨우 받았죠 제가 몰랐음 아예 안줬을 심사였어요. 물론 참 별꺼 아니지만 제 친구들한테 메리엇을 자랑자랑을 하면서 데리고 갔는데 언잖은 일들이 몇번 발생했고 직원들이 4월달과는 정말 다르게 친절하지않았다는거 불쾌하기짝이 없는 슬리퍼 사건등으로 많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물론 3박과 4박은 레터박스에 다시 글을 올려서 해결해주셨지만 그것도 왠지 기분이 언잖았고 저도 확인못한실수였지만 레터박스도 확실히 실수하신거라고 생각해요 장소나 시설이나 가격이 월등이 좋아서 담에 또 간다고 하더라도 메리엇-24 (이름이 넘길어)을 가겠지만 직원들의 교육이 필요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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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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