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스케줄, 다른 느낌 |
한번 편안함을 느끼다 보니 항상 비슷한 일정으로 이번여행을 시작했다. 공항에서 캠리택시를 타고 파타야호텔로 이동 호텔은 여느때처럼 우드랜드..객실의 질은 가격대비 포시즌이 더 낫기는 하지만 환경면에선 우드랜드가 더 날듯. 그늘진 숲(?)이 있고 여유로운 풀장 풀장안 풀바에서 간단한 맥주한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곳에 있는 외국인들의 여유는 항상 부럽다.. 날마다 그닥 다르지 않는 일정.. 오전에 골프, 점심, 오후엔 마사지(주로 헬스랜드10장 쿠폰)..그리고 저녁은 나끌루아에 있는 무말로이에서 (귀찮으면 사이삼로드에 있는 무말로이) 음식도 먹고 술도 마시고..지칠법도 한데 항상 비슷한 스케줄.. 그래도 이번엔 한식당에서 월드컵 그리스전의 짜릿함도 느끼고...파타야비치 노을을 보며 한가로움도 느끼고.. 옥의티라면 역시 카오키여우골프..예전보다 훨 안조아진 페어웨이며 그린상태..전엔 이렇게까진 아니었는데 담엔 안가야지..ㅋㅋ 골프는 스포츠데이에 고급컨트리클럽에서..(람차방이나 시암이 만족도가 높고..피닉스는 보통..세인트앤드류는 아기자기한맛에 잼나는 코스..) 아차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무말로이의 팟카오에 곁들인 팟푼커리..에티타이저로 쏨땀으로 입맛을 돗우고 팟푼커리와 볶음밥으로 배를채우고 갈릭양념으로 튀겨낸 생선요리를 술안주 삼아 맛있게도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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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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