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다녀와서 |
2011년 8월 19일 밤 비행기 를 타고 (KE 651)을 타고 드디어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였다 이미 벌써 수차례 태국으로의 자유여행을 다녀 본 터라 낯설지 않은 모양세로 입국 수속과 수화물을 찾고 미팅장소에 갔다 친절한 레터 박스 직원과 만나고 파타야로 가는 기사(PIM)을 만났다 전에도 느꼈지만 Pim은 차분한 40대 여성이다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기사이다 다른 기사들처럼 말도 별로 없고 도착할때까지 묵묵히 운전만하는 간혹 지루하기도 한다 허나 무리한 인사(?)보다는 차분함이 더욱 익숙한것 같다 드디어 11시경 파타야 힐튼 호텔에 도착했다 인터넸으로 본 모습과 비슷했지만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다 .호텔 로비는 16층에 있다 차에서 내리면 1층에서짐들을 1층 직원들이 들어준다 여기까지는 다른 호텔과 같다 그러나 16츨에 있는 로비에 짐을 잦고 따라오지 않는다. 단지 종이 쪼가리 몇장(짐 개수, 형태가 적혀있는)을 준다 로비에서 check in 하고 배정받으면 벨보이가 묻는다 짐를 방으로 운할까요 나는 골프백이 있어 일부는 방으로 일부는 1츨 짐보관소에 keep해줄것을 요구 했다 이호텔의 데포짓은 무려 8000바트나 된다(물론 이변이 없으면 돌려 받는다) 드디어 방에도착 나는 25층에 방배정을 받았다 너무 높지도 않고 양호한 파타야 비치를 감상 할수 있었다 사실은 25층이 아니었다 숫자로는 25층이나 호텔레서 쓰는 15층이 아마도 9층인가 8층인데 일부러 숫자를 높여서 쓰느것 같았다 방상태는 양호하였다 최근 거물이고 약간은 현대적인 실내 장식이다 사실 난 현대적인 실내보다는 정원과 classic한 디자인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다 다음날 호텔뷔페 매우 훌륭한 아침식사이다 태국에서 먹어본 아침중 최고 수준이다 단지 태국 전통음식이 조금은 부족함 정말 international 한 양상이다. 김치도 없다 한국 사람이 쾌 된다고 아는데 김치가 없다 아침 식사는 야외 와실내 테이블 모두 이용가능한데 야외테이블 적극 추천한다 아침이라 햇살도 다갑지 않고 고층이라 습도도 적다 바다를 보는 멋도 매우 감동적이다 특히 자동문 입구 바로 앞 자리가 매우 인상적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오갈때마다 적당히 시원한 에어콘 바람이 상쾌하게 만든다 적당히 더운가 하면 문이 열리면서 시원해진다 실내는 답답하고 실외는 덮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이다 다음날 부라파 골프장 18홀 개인적으로 부라파는 별로다 특별한 이유 없이 나와는 인연이 잘 않맞나 보다 다음날 시암 cc(뉴코스) 역시 멋지다 역시 어렵다 그린 주변에서 어프러치 수없이 했다 포대그린이라 여차하면 군대에서 말하는 원위치그대로 된다 혹은 오버해서치면 반대로 흘러버리는 멋진 골프장이다 이번에는 공 1개만 분실한 것으로 만족했다 지난번에 8개 분실 했던 요상한 골프장이엇기에 다음날 시암 CC(올드) 역시나 포대그린이다 어프러치 많이 했다 공 2개 분실했다 벙커라는 벙커는 다들어가고 파 3개라면 100돌이에게 양호하지 않는가??? 4박 6일 여정을 마치고 집에 왔다 호텔 만실이라고 했는데 어렵게 방을 구해주신 설 사장님 고맙습니다 무료 대여해 주신 현지 핸드폰 잘사용했습니다 다음에 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날은 휴식 맛사지 잠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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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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