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박스와 함께한 5일간의 태국여행2.. |
파타야에 있는 과일파는 노점 파타야 길거리 포장마차... 무게로 달아서 판매하는 시푸드점... 원하는거 선택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요리해주는 곳. 워킹스트리트에 있는 벽에 걸린 자동차. 쇼핑센터의 메데라고 해야 하나... 파타야에서 제일 큰 쇼핑몰 Central Festival. 파타야 이야기 할 차례네요. 한동안 제주도에 다녀와서 이제야 글을 씁니다. 소나기가 한차례 온 후에 파타야에 도착했습니다. 비가와서 걱정이 되었는데 파타야에 도착하니 우리를 반기듯 비가 그치더라구요.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터미널직원에게 공항갈 차표를 예매한다고 하니 터미널 한쪽에 있는 벨트레블 여행사를 소개시켜주더라구요. 픽업도 해준다면서... 어디선간 분명히 나도 들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벨트레블에 가서 공항까지 버스를 예약했습니다. 성테우를 타고 성테우가 만차될때까지 기다렸다가 호텔로 향했습니다. 시원한 파타야 비치를 신나게 달렸죠. 옆자리에 탄 덴마크아저씨가 호텔을 묻더니 자기숙소와 거리가 비슷하다고 하면서 20 바트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지도상 호텔이 터미널에서 좀 멀더라구요. 파타야 비치 끝부분이었거든요. 어쩐지 한참 가더니 기사 아저씨 안내린다고 뭐라하면서 어디까지 가냐고 묻길래.. 어디까지 간다니까 돈더내라고 화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포함한 몇명은 10바트 더냈어요.(태국인도 있던데 파타야에 첨인가?) 호텔에 체크인 후 파타야 시내 구경 좀 하면서 군것질하다가 식당에 들어가 태국식 해산물 요리로 저녁식사를 했어요. 호텔로 돌아와 쉬다가 화려한 파타야의 밤거리를 좀 걸었죠? (워킹스트리트, 파타야비치, 피에르, ..) 근데 그 날 전 죽다가 살았어요. 식중독에 걸려서 ..ㅎㅎ 그 다음날은 호텔의 멋진 수영장에서 낮시간을 보냈어요. 식중독으로 아무것도 못먹고 해서... 원래 일정은 산호섬에 다녀올려했는데... 아쉬웠지만 호텔 수영장이 큰 편이라 수영장에서 노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더구나 쭉쭉빵빵언니, 오빠들도 있어서 볼거리도 많았구요..ㅎㅎ 밤에는 파타야 최고의 쇼핑센터(Central Festival)에서 구경 좀 했습니다. 쇼핑도 하구요. 우리나라 삼성, LG가 전자제품의 제일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삼성은 아예 독자적인 샾이 있던데요. 쇼핑은 마치고 저녁식사를 마치고 파타야 비치를 거닐며 쇼핑도 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 날은 농눅열대정원(농눅빌리지라고 한국에는 알려져있죠)을 갔습니다. 호텔카운터 옆에 팩키지 여행상품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예약했었죠. 600바트였는데 650바트로 올랐더라구요. 생각보단 멀더라구요. 농눅에 가서 놀란 건 정말 한국사람많다는 거. 단체관광으로 얼마나 왔던지. 그래도 농눅은 한번 가볼만하더라구요. 호텔 픽업시간이 18:30이었는데 농눅에서 돌아오니 18:10이더라구요. 좀 쉬고 파인애플, 새우튀김 사먹고 놀다가 공항으로 갔습니다. 너무나 아쉬운 태국 여행이었습니다. 내년에 다시 한번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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