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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중심가 (클럽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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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mom's day 에 끼어서 잠깐 들렀는데요. 물론 숙소는 레터박스를 이용. ㅎㅎ 굴지의 클러버들이 계시겠지만, 초심자들에게 간단한 클럽 후기를 남겨봅니다. 참고로 태국은 투표기간이나 로열페밀리관련 기념일에는 술을 안팔거나 유흥주점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를... -RCA 방콕 중심에서 택시를 잡고 RCA를 외치면 다이렉트로 RCA앞에 기사분이 데려다줍니다. 예전보다 쇠퇴해졌느니 하는 RCA지만 마시고 춤추는데 레베루가 필요없다면 한번 들러보심이.. RCA에 내리면 "Slim" 과같은 여럿 클럽들이 일렬로 쭉 있습니다. 느낌이 오시는 곳으로 입성. 신분증 검사를 하므로 여권을 복사해서 다니시면 편합니다. (묵으시는 호텔 카운터에서 복사해달라고 하면 해줄겁니다.) 재즈, 락, 힙합 장르 등으로 스테이지가 나눠져서 있으니 골라서 즐기심 되고요. 입장료에 병맥 하나 정도 쿠폰이 있으므로 클럽 안에서 교환하심 됩니다. -통로/에까마이 신흥 클럽들이 많은데, 통로/에까마이 사이에 주로 위치해 있고 '넝렌', '펑키빌라" 등이 있음. 이곳도 신분증 필요. 내부는 RCA보다는 좀 더 고급(?)스러워 럭셔리 해보이는 젊은이들이 눈에 띕니다. 혼자가면 매우 뻘쭘하므로 동행이 있으면 테이블을 잡고 즐기시는게 좋습니다. 태국이라는 걸 직시 하신다면 밴드 음악이 주로 태국인들에게 익숙한 노래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ㅋ - morning 클럽 2부 클럽이라고 2시 이후에나 열리는 곳입니다. 택시를 타고 soi 12 혹은 "인썸니아"를 얘기 하시면 인썸니아 클럽으로 직행. 아속역에서 통로방향에 있는 윈저호텔 지하에는 "스크래치독" 이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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