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센타라그랜드미라지호텔 |
늘 후기에 많은 도움을 받아서 품앗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오빠내 가족과 저희가족 9명이 아마리 2박하고 센타라로 옮겼습니다 기대가 너무크면 .... 호텔은 확실히 크고 좋은데 뭐랄까 많이 부족한호텔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2개 예약 했는데 2층 4층 나와서 고층달라고 하니 2000밧 (2박 방2개) 달라고 해서 업글 받았습니다. 사실은 확인해보진 않앗지만 제가가진 바우처로는 2-3층 방이라고 합니다 17층까지나 있는데... 체크인로비 굉장히 시끄렀습니다. 여기저기 저처럽 불많이 많은지 .. 아님 직원들이 상대방 마음을 못읽는지 .. 암튼 센타라손님만 유독 요구사항이 많은지 그렇게 시끄럽고 손님들 언성높은 호텔 처음이었습니다. 룸 업글해서 같은층 달라고 하니 10층을 주긴좋는데 방한칸을 못찾아 청소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반대편 동편 방이라고 하며 1층으로 다시가서 반대편 앨리베이터 타라고 합니다 왜 로비가 시끄러운지 알것 같습니다 다시 로비로가 같은 쪽으로 달라고 하니 방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업글 취소하고 다시 4층방달라고 하니 4층도 업글 비용내라고 합니다. 왜 아까는 4층준다고 했냐고 하니 원래 제가 가진 바우처는 2-3층용이고 4층부터는 업글비용 나온다고 합니다 . 여기까지 체크인하는데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애들도 보채고 해서 그냥 2층방사용하였습니다 저희체크인 날짜가 토요일 이었는데 태국답지않게 수영장이 마치 한국 여의도 수영장을 연상케했습니다 태국 현지인이 많은것 같고 비치 의자도전혀없고.. 근데 그날만 그랬고 일요일 월요일은 한산했습니다. 객실수에비해 수영장이 그리크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슬라이드4개정도 연결된작은것 3개정도 있고 사이판이나 괌하고 비교하시면 큰일납니다. 호텔 바로앞에 패밀리 마트 있어서 불편한것 없었고 시내까지는 150-200밧정도 주고 식구 9병이 송태우 이용하였습니다 결론 저희식구들 (어른3 중1 초4 유치1)이 말하기를 아 그리운 아마리 수영장에 모두늘 한표. 참 아이들 조식비 룸당 아이 1명까지는 무료이고 두번째 아이가 7살 미만이면 안받는다고 합니다 저희집 막내가 40kg나가는 7살인데 베이비는 프리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보다 많이먹습니다) 엄마들 궁금해 하시는 물놀이 용품 큰유수풀에서 타는 튜브는 준비되어있거 구명조끼는 없습니다 . 튜부 바람넣는 것은 발로 넣는것 호텔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 뭐할라고수영장은 그렇게 깊게 만들어났는디 저희는 막내(130cm) 를 위하여 구명조끼를 하나 가져갔는데 안가져갔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대부분 풀이 130이상은 되는듯 .. 4m 넘는풀도 있으니 아이들 동반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암튼 거대한 새로 지은 좋은 호텔입니다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듯.. 하지만 다음에 파타야에 또간다면 아마리나 홀리데인으로 갈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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