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후기 |
7월20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방콕여행 다녀왔습니다. 먼저 메리엇 리조트 앤 스파 는 방콕에서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리조트 스타일의 호텔로 늦은 도착에 방이 없어서 리버뷰로 업글, 거기다 엑스트라 베드 2개까지 .. 호텔시설은 태국전통의 고급스러움이 있고 수영장 생각보단 작음. 그레도 훌륭.. 다만 디너 부페는 좀 실망스러움.. 웨스틴 그란데는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이 있어서 메리엇하고 좀 대조되는 고급스러움이 있음. 두 호텔 모두 방 크기, 화장실 모두 만족.. 메리엇에서는 방 주위에 도마뱀이 기어다닐 정도로 자연 친화?적임.. 웨스틴 디너 부페는 비싸지만 정말 강추.. 카오켜 오픈주 는 넓진 않지만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지만 원숭이는 많은 수가 그냥 길거리에 풀어져 있어 사람을 공격할 기세로 정말 좀 무서웠음. 그리고 승용차 일일 렌트는 기사 잘못으로 1시간 가량 늦어서 환불해 주셨지만 기름값이 처음에는 정확히 한 가운데 게이지가 있었는데 나중에는 가득 채우고 1080바트를 내라고 하는데(동물원만 왕복) 좀 그랬음. 암퍼와 수상시장은 생각보다 너무 멀고 날이 더워 고생한 기억뿐인데 전통적인 태국의 생활상을 여과없이 볼 수 있어 그 부분에서는 기억에 남음. 가족여행으로는 첨인데 애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행이고 도와주신 조과장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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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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