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 |
20100705부터 4박6일간의 방콕 골프여행의 시작은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일로 자칫 엉망이 될 수도 있었던 아찔한 기억으로 시작합니다 5번째 방콕 골프 여행, 모두 2월에갔던 터라 그리 날씨 걱정을 안해서 그런지 이번에는 정말 으악!!!!! 먼저 첫날 23시경 꿈을 안고 도착한 수완나폼 공항 미팅장소에서 픽업차량기사분을 잘 만난뒤 짐을 싣고 탑승... 신나게 달려 s31호텔에24시경 도착 맥주한잔 후 숙면을 생각했던 우리일행...... 차량에서 내린 짐의 갯수는 (1인당 골프백 한개, 가방한개 총 6개) 5개 뜨악.....허둥지둥의 시작... 결론은 공항바닥에 뒹굴고 있는 일행의 짐가방 다시 공항으로 출발 01시.. 다행히 레터박스 연락으로 짐을 찿고 다시 호텔로 02시 체크 인 한방에 모여 03시까지 한잔 피곤 만빵....... 첫날 아침 장대비가 미친듯이 07까지 퍼붓더니(태국에서 그런비는 첨 봄) 09시 티오프때는 쨍쨍 후끈열기 정말 장난아님.. 람룩까 27홀 예정이었으나 일행 한명 18홀 후 퍼짐.... 이때부터 5일간의 더위와의 전쟁 , 골프도 물론이고 저녁때 5분만 걸어도 땀이 많은 나로써는 거의 샤워 수준.... s31, 람룩까, 타이, 판야인드라, 로얄젬스 프로모션 덕에 최상위 레벨의 호텔과 골프장이용. 결국 일행한명은 마지막 무료 늦은 체크 아웃 간신히 얻은 다음 골프 포기후 수영장 이용(나머지 2명의 욕을 있는대로 다 들으면서) 나중에는 이 선택이 이번 여행의 최고의 초이스로 뽑힘.... 아무튼 세세한 얘기는 리뷰를 통해서...... 다른 여행사 이후 처음으로 이용한 레터박스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내년 2월에 디시 뵙기를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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