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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에대한 따뜻한 레터박스에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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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저락파타야입니다~ 아까전에 아는동생이 태국와서요^^ 과장님께 예약진행부탁드려서 막 체크인 도와주느냐고 인사도제도로못드렸습니다^^ 이친구가 대책없이 와서 워크인으로 어제체크인을 하려는걸 뜯어말려서 오늘급하게 예약서올렸습니다^^ 잘처리해주신점 일단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이렇게 사람냄새나게 잘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레터박스를 이용하는 한명의 고객일뿐지만.. 사장님께서는 정말 조카챙겨주시듯이 이렇게까지 배려해주시는데... 제가어찌 레터박스를 단지 태국내에 하나에 한인업체로만 생각할수있겠습니까? 제가 레터박스를 이용하는 가장큰이유는 사장님 이하 모든직원분들이 정말 가족과같은느낌을받습니다 그건 단지 일반적인 서비스 마인드만으론 어렵다고봅니다... 전 지금 30세에 항암치료를받는 암환자입니다 현재 태국에서 머물며 휴식하며 요양하며 여행중이고요... 사실은 암환자라는거 뭐그리자랑하거나 누구에게 알릴만한 사실은아닙니다만... 오늘 사장님께서 암환자라서 입맛이떨어지면 안된다고 한국에서 공수해오신 김치를 손수 호텔로 가져다주신다고 전화를주셨습니다... 전화를끊고 눈물이 나려고하더라구요.. 전 앞으로 태국에 올수있을때까지는 레터박스를이용할겁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다른분들도...가격이싸서..일처리가좋아서..보다..... 그냥 사람냄새나는 레터박스 정이있는 마인드를가진 직원분들이있는레터박스에서 따뜻한여행하셨으면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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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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