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은 단연1등이라는데 저는 솔직히 처음들어봤거든요.

해피뭐뭐, 헬로뭐뭐 이런데밖에

그런데, 게시판도 활성화되어있고 해서 레터박스로 결정했는데 정말 후회없습니다.

의심이 많은 편이라 걱정했었는데, 가기전부터 즉시 답변해 주시고 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번여행 결론적으로 100점 만점에 100점이었습니다.

70넘으신분부터 초등학생까지 5명, 계획짜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들 만족해 했습니다.

몇 나라 밖에 가보지 못했지만 태국이 제일 좋았다네요.

레터박스가 큰 도움이 된 것 갑습니다.

생생리뷰에서 소피텔방콕수쿰빗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도 좀 썼습니다만, 그건 레터박스의 잘못은 아니지요.

그랜드 펄 크루즈 좌석도 2층 제일 앞자리에, 시암 니라밋 쇼 좌석도 2층 제일 위쪽으로

좌석까지 지정해주신 건가요?  우리가 운이 좋았던 건가요?

콘라드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대사관 밀집지역이라 가족여행은 어색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아주 편안하고 고급스럽고 우리 가족에 어울리는(?) 호텔이었습니다.

소피텔 수쿰빗도 6시까지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과 어린이 조식까지...

여기는 프로모션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물론 체크인 때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 정도면 완벽한 여행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여름에 방콕이나 푸켓으로 여행 계획 있습니다.

물론 레터박스 이용해야죠. 이렇게 꼼꼼하게 챙겨주시는데...

포인트 빨리 올려주세요. 내년에 쓰게요.

수고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