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3년정도 된거같네요..

느끼는 점은 점점 전에 느꼈던 편안함 보단 사무적으로 일이 처리된다라고 볼까요?

그만큼 레터박스가 발전하고 이용객들이 많아 지고있다는것이겠죠.ㅎ

예약부터 다녀오고나서 까지..모든 일처리는 전과 같이  순조롭게 진행해주시더군요..

다만 ..

마지막날 공항 픽업 차량은 1:1 게시판에 시간을 몇번이고 확인했고 레터박스쪽에서도 출국시간을 물어봤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을 안하고 호텔에서 기다렸다면  비행기를 못타는 일이 벌어질뻔 했습니다..다만 빨리 차량이 수배되서..정상

적으로  공항으로 이동은 하긴했지만 여기서 일처리라는것이.. 

차량이 실수가되었다면 택시나 다른 차량을 빨리 레터박스쪽에서

호텔로 보내든 섭외하셔서 연락을 주시는것이 맞는듯한대..  택시 타고 가셔야할거같은대요 이부분에서 큰 실망을

했습니다.. 바트도 모두 소진한 상태이고 골프백을 한대에싫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하니

그럼 택시 두대를 타고 가셔야 겠네요

이말은 진짜 욕이라도 나오고 싶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다시 밴을 섭외해서 빠르게 보내주시긴 하셨지만

이런문제가 언제든 생길수는있습니다 하지만 이용객들이 불편함이없도록 대처해주는 처리까지 해주셨으면

처음 실수가 그냥 뭍어갈수있지않을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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