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터박스 정말 편리합니다

일본, 싱가포르에 이은 세번째 자유여행이었는데, 대중교통이 좋지 않은 태국에서 최고 였습니다.

방콕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픽업서비스를 요청해 놓고 어디서 픽업 되는지도 모르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4명이 갔는데, 모든걸 저에게 위임해 놓아서.. ㅋㅋ

어쨌든, 공항 상시 레터박스 직원에게 전화를 하니 Gate 4에서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는 안심.. ㅋㅋ 친절한 기사분 덕분에 파타야 호텔까지 안착할수 있었습니다.

둘째,셋째,넷째일까지 같은 기사님이라 더욱 편안한 이동이 되었구요

골프장은 부람파,람차방,파타나 이렇게 세곳 갔는데요 역시 우리나라와 틀리게 정말 편안한 라운딩 되었습니다

1인1카트에 캐디들도 친절하고 우리말도 잘하고 위 세곳 골프장은 파타야 중심가에서 30분에서 45분거리라 가깝기도 했습니다. 참, 골프장 카운터에서도 부킹 해준곳 말하니 바로 바로 라운딩 시켜주더라고요...

참고로 파타나가 저렴하고 한국사람에 더욱 맞는것 같습니다. 서울대전대구부산 가수 김혜연씨도 봤습니다. ㅋㅋ 캐디들이 물어봐서 그때.. 봤습니다. 자주온대요. 람차방은 잭클라우스가 디자인 했다는데.. 확실히 우수 해 보였습니다.

넷째날 마지막은 라운딩하고 공항가는 코스였는데, 아쉬워 기사님에게 잠깐 카오산거리 가자고 해서 길거리 음식 체험하며 저녁 때웠는데, 거기도 기사님이 친절히 인도해 주었습니다.

어쨌는, 우리 네명 오는 길에 파타야 계 만들어서 5월에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어제 벌써 20만원 곗돈 냈습니다.

레터박스 때문에 즐거운 여행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포인트는 언제 쓸 수 있나요? 또 예약해야 되서요.. ㅋㅋ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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