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타이 할때 마다 레터박스를 이용합니다. 이번에 비로소 VIP회원이 되었습니다.ㅋㅋㅋ

이제 골프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첫째날 무앙깨우. 무앙깨우는 수완나폼 공항옆에 있는 골프장으로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이라 이용이 편리하구요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골프장입니다. 후반홀로 들어가면 도로옆이라

소음이 있는게 흠입니다. 둘쩨날 레이크우드. 레이크우드는 수완나폼 공항에서 방나쪽으로 가는길에 있는 골프장입니다.

거리는 시내에서 45분 정도 소요 되구요. 많이 밀린다는 평이 있었지만 그렇게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여기는 전반적으로 거리가 짧은것이 흠입니다. 할수없이 블루티에서 쳤는데 블루티와 화이트티가 10미터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여기도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골프장입니다. 셋째날 로얄젬스. 로얄젬스는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여기 역시 거리가 짧아서 블루티에서 쳤습니다. 중간에 폭우로 인해 두번이나 라운딩을 중지했습니다. 그때마다 그늘집에서 맥주를 먹어서 알콜라운딩했습니다. 현지인들과 같이 그늘집에서 술마시며 즐겁게 놀았더니 골프보다 더 재미 있더군요. 골프장이 아기자기하게 좋았습니다. 3일 연휴였지만 특별히 밀리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참 태국 현지 선거일이 일요일이라 토요일 저녁6시 부터 술을 팔지 않더군요,,, 그러나 코리아타운 가니 역시 술을 팔더이다..ㅋㅋㅋ 대~~한민국!!!!!

하나더 드라이버 톤씨. 이번이 세번째로 얼굴 보는 건데 역시 운전하나는 끝내주게 잘하고 시간약속도 잘지키고 정말 친절합니다. 그래서 팁도 많이 줬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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