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골프 라운딩 5박 7일 |
레터박스 : 합리적 가격에 카드 결재가 가능한 몇 안되는 여행사로 그만큼 규모나 공신력이 있다는 생각에 항상 이용함. 도착 : 공지된 출구앞에 적극적으로 눈을 맞추는 미팅직원이 있어 찾기 용이함. 태국스럽지 않은 민첩함으로 빠른 탑승 및 이동 가능 (단 파타야 이동중 속력이.... ^^;;) 숙소는 파타야 시내였는데 골프장마다 차이는 있으나 이동시간 1시간정도로 잡으면 충분. 1일차 : 뿌딸루앙 CC - 잠도 모자란 1일차라 연습라운딩으로 생각하고 선택. 평일이라 그런지 한가한 라운딩 가능 2인 1카드/그늘집 매우 저렴.얼음 준비 잘 되어 있음/샤워시설 다소 노후.타월 20밧 별도.수압 약함 2일차 : 휘닉스 CC - 살짝 손이 간듯한 조경에 전망이 좋아 라운딩중 찌짠산의 항금절벽사원을 볼 수 있음. 2인 1카트/그늘집 중간가격/얼음 준비 안된 그늘집 있음/샤워 수압 약함 3일차 : 세인트앤드류 - 관리에 애를 쓰는 듯 하며 코스의 오르내림이 태국보다는 한국골프장과 비슷. 조경,구성 아기자기. 한식/일식/현지식/독일식 식당도 다양하나 의외로 직원들의 친절도는???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캐디인데.... 거의 한국 캐디와 비슷. 빠른 진행과 경기운영의 유연함. 경기진행을 독촉하지는 않음. 라운딩 중 뱀이나 원숭이 구경함. 1인1카트/그늘집 중간가격.얼음 준비되어 있음/수압 괜찮음 4일차 : 람차방 - 매우 관리가 잘 된 골프장. 물론 시설 자체가 노후된 듯도 하나 지속적인 관리흔적 보임. 나무가 많아 티업시 타 팀의 갤러리를 신경쓰지 않을 수 있음. 안보임. 복불복인지... 캐디 수준은??? 의문임. 나름 무난한 골퍼들인데 난생 처음으로 전반 마치고 캐디 교체. 점심은 뷔페(바이킹)를 운영하여 이용함. 가격은 좀 있으나 과일 야채를 골고루 먹을 수 있었고 김치도 준비하는 등 신선하고 깔끔. 1인 1카트/그늘집 좀 가격이 있음,3홀당 그늘집,얼음인심 좋음/수압 괜찮음 5일차 : 방프라 - 일본 골프 꿈나무들이 단체로 많이 이용하는 듯. 방콕이동 중간에 있는 골프장. 난이도가 높진 않으나 태국스러운 넓고 시원한 페어웨이로 타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듯. 다른 골프장의 클럽하우스도 잘 하긴 하는데 특히 방프라의 클럽하우스 만족도가 높음. 저녁식사 가능. 라운딩중 원숭이 도마뱀 구경 1인 1카트/그늘집 중간가격/샤워실 편리, 수압 괜찮음 출발 : 라운딩후 공항으로 출발하는 일정으로 핸드폰 반납을 잊었으나, 거의 매일 레터박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있는 바, 입국장(미팅장소)에 나와 있는 직원에게 반납하여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음.
기타 : 레터박스를 이용한 골프장 예약이 차질없이 진행되었으며, 기사분은 시간을 잘 지키시고 친절하게 응대하셨고, 중간에 일정변경(식사)에 있어서도 레터박스의 도움을 받음. 주말에는 파타야 비치로드에 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니 개별이동하실 분은 참고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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