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미팅, 차량 이용 불만 후기 |
제가 실제로 이용한건 아니고..사업하는 후배가 태국 노동부방문과 고객접대 차원에서 호텔 예약과 차량 예약을 부탁하길래 주
저 없이 제가 항상 이용하는 몽키트러블을 추천했고, 제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예약을 했습니다.
호텔 예약은 괜찮지만... 차량이용은 몽키트러블 차량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소한 문제를 몇 차례 겪었기에 걱정이 되긴 했지만
태국어과를 졸업한 후배였기에 기사와의 소통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8월 20일 타이항공으로 낮에 공항에 도착했고... 입국장 4번 게이트 앞에 가보니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몽키트러블 팻말도 없고... 저한테 계속 전화가 오네요... 저는 본사사장이랑 공치고 있구만.. 사장은 짜증을 냅니다. 퍼팅하는
데 전화밸 울린다고... 사실 몽키트러블 잘못 아니라는거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태국 공항은 한국 인천공항과 달리..
여행사에서 손님을 받을때 엑따.. 라는 사람들이 손님 이름을 적은 팻말을 들고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으 엑따라는 인간들...
저도 여행사를 해봤기에... 패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선배 일이면 덜 창피할텐데... 후배 일이고... 제가 추천한 몽키
투어인데... 열받아서 ㅆㅂ 엑타 팁도 주지마... 한시간을 지체한 끝에 차에 타고 호텔로 출발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운전기사가 손님이 가야할 호텔을 몰라서 우왕좌왕.... 이건 명백한 여행사의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사가 운행을 나가면 기본적으로 손님의 목적지는 알려주셔야 하는건 아닌지요?
저도 이런 경험 3,4번 했었습니다. 새벽 2시 넘어서 길가에 서 있었고... 수쿰윗 24 데이비스 호텔인데.. 나나에 있는 어떤
호텔 앞에 떡하니 세워넣고.. 도착했다고 하고...
팻말 들고 있는 사람을 못만났으면 여행사에서 책임지고 연락을 해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사 직원하는 말..
주위에 있을테니... 찾아보세요.. 할말이 없습니다. 후배도 화가 많이 났는데.. 제가 강추를 했기에 아무말 안하더군요.
공항 미팅.. 호텔 체크인부터 손님 기분이 상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기사... 뭔 팁을 그리 달라고 하는지... 손가락을 엄지와 검지를 비비면서 머니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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