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마일리지로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앤 빌라의 객실 한개가 컨펌되어 나머지 추가로 필료한 객실을 몽키를 통하여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센타라에서 아오낭으로 나올때는 몽키 트레일을 이용하였는데..어두운 밤이나 햇쌀이 따가운 이른 오후시간이나 나름 운치 있었고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리조트내 무료대여로 탈수 있었던 카약은 정말 저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석회암이 병풍이 되어 싸고 있는  바다..산 밑으로 흐르는 바다위에 떠 있는 순간을 정말 잊을 수 없네요..

아오낭 시내는 5년전보다 조금은 더 상업화 되어 있었고  골목골목 국수집은 많이 사라졌더군요..

뚝뚝타고 롱행재래시장 갔었는데.. 땡모반이 20밧 , 두리안 3팩에 200밧 정말 아오낭 시내와는 가격차이 많이 나더군요..

즐거운 자유여행 뒤에는 몽키 같은 여행사가 있음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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