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
4박6일 일정을 급하게 잡아서 호텔목록에도 없는 트로피카나 풀빌라 2박, 잘 알려진 우드랜드 스위트 서비스드 레지던스 2박 했습니다. 첫날 공항에서 픽업한 차량에서 렌탈한 핸드폰을 전달받았는데...번호도 없고..U-SIM 도 없고...-_-; 파타야 도착해서 세븐일레븐에서 유심넣구요..ㅋ
트로피카나 풀빌라 도착했으나... 전날밤 손님이 늦게 체크아웃을 해서 청소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풀빌라의 풀에 이물질이 ..>.<
현지 몽키트레블에 연락해서 메니저가 와서 일정부분 해결해 주셨구요...
개인소유의 빌라이다보니 관리가 미흡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원하는 숙소를 잡았어야 했는데... 쏭테우 기사들도 위치를 몰라서 숙소로 돌아올때도 몇번이나 물어서 겨우겨우 숙소로 돌아오기도 하고...ㅎ
우드랜드 스위트 서비스드 레지던스.... 위치나 친절함이나 여러 부분에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조식은 우드랜드 호텔에서도 먹을수 있지만... 로비에 위치한 식당의 세트메뉴가 휠씬 좋았습니다. 수영장도 조용하고...방상태도 맘에 들었습니다.
마지막날 LATE-CHECK OUT을 몽키트레블에 요청했는데... 잘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에 다시한번 여행갈 예정이 있습니다. 그때다시 몽키트레블 이용할 예정입니다. 건승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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