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소피텔에 묵으면서 들러야지 들러야지 하면서 들르지 못했던 1층에 있는 KOF를 겨우겨우 들러서가장 유명하다는 라떼를 시켜봤어요 ㅎㅎㅎ콘과자에 초코를 녹이고 그 안에 커피를 넣어 뒀는데요솔직히 맛은....그닥....ㅋㅋㅋㅋㅋㅋ여행중에 소소한 재미를 찾았달까요?이런건 공유하는게 제 맛 ㅎㅎㅎ

이번 여행 컨셉은 먹고 놀고 마시자로 정한 여행 컨셉을 잡고 실컷 먹고 실컷 마식 왔어요.시로코뷰는 정말 최고고, 미쉘린 가이드에 나왔다는 셀라돈이랑, 반팟타이 맛있고반파타이 가서 저녁먹고 시로코로 가면 동선 딱 나와서 추천 쉐라톤 호텔은 지하철, 지상철 모두 타기 쉬워서 여기저기 길 안막히고 잘 갔다 왔어요.출퇴근 시간에는 방콕도 지옥철이라는 건 똑같...

타이항공으로 새벽에 방콕에 도착을 해서 다음날 파타야에 가기전에 잠시 잠만 자려고 예약했던 비스마야 수완나폼인데잠자고, 조식먹고 살짝 쉬다 출발하기에는 딱 좋았던 것 같아요.코티지를 할까 여기를 할까 고민하다가 조금 더 저렴해서 선택했는데, 나쁘지 않더라구요.

아직 한국사람들에게는 많이 유명하지 않은 것 같긴 하지만, 이번에는 갈 건너에 있는 클랩슨 더 리버에서 3일간 지냈었습니다.레지던스인데, 일반 주거민과 함께 사용하는 호텔인듯 아닌듯 한 곳이었어요.조식이 업없고 도시락 형태로 매일 아침마다 배달을 해주는데, 사실 먹을만하지는 않지만, 그 모든걸 상쇄하고도 남을만한 거대한 수!영!장!아마도 방콕에서 수영장...

홀리데이 인 파타야에 묵는 도중에 신관 로비에서 엄청난 냄새가 나서 대체 이게 뭘까 했었는데알고 보니 씨푸드 뷔페가 열리더라구요 첨에 그 냄새를 맡았을때 뭔가 좀 불쾌 했거든요호텔로비에서 굽는 냄새라니....그런데 정말 궁금해서 보러 갔다가진짜 괜찮아 보여서 예약후 바로 섭취 ㄱㄱ!! 종류도 다양하고 물론 씨푸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음식들이 다 있었어...

한마디로 "굿"이었습니다. 청결도나 서비스에서는 나무랄 데 없었고,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수영장이 특히 좋았습니다. 풀 자체의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이용자가 워낙 적고 탁 트인 데다 조용해서 다른 내로라하는 곳들보다 더 나았습니다. 조식은 평타 수준이나 모자라지는 않았고, 레이트체크아웃 서비스까지 해줘서 아주 편했습니다. 위치 역시 B...

여기 새로 생겼다길래 다녀와 봤는데 진짜 호텔도 예쁘고 조식도 진짜 최상급이었어요.조식중에 저기 위에 꼬치 빼고는 정말 다 맛있었어요. (꼬치는 뭔가 색소를 탄 느낌)사진을 못찍었는데, 김치도 있었어서 새로생긴 호텔인데 한국인이 많이오나 싶었어요. 모벤픽 미쓰 담에 또 갈거에요.

몽키에서 에이스파 예약하고 다녀왔었어요.2시간 짜리 ! 스크럽이랑 아로마마사지 ! 에이스파 가격도 괜찮고 시설도 좋고 사장님도 한국분이셔서 너무 좋았어요. 아속역에서 택시나 오토바이 안타고 슬렁슬렁 걸어갔는데 한 15분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점심쯤이라서 너무 더웠지만 오기 발동 ㅋㅋㅋㅋ 커플룸으로 배정 해 줘서 편하게 편하게 잘 받고 왔었어요 ㅋㅋ

이 게시판....사진...어떻게 돌리죠... 도보투어 다녀왔는데, 가이드님이 중간에 설명해줬던 나무가 기억났어요 ㅋㅋ 태국에서도 영험한 나무나 오래된 나무는 함부로 자르거나 하지 않는다고 해요. 위 사진의 나무도 되~~게~~큰 나문데, 자르지 않고 그 위에 지붕을 올린거라고 해요.처음엔 나무가 지붕뚫고 올라간줄... 중간에 노랑빨강초록 띠를 두른거 보니...

사람 정말 많았어요. 차도 엄청 막히구 ㅎㅎㅎ러이끄라통이 배 모양만 있는게 아니라, 인형 모양도 있고 과일모양도 있고 그렇데요. 채소/빵 같은 먹을 수 있는걸로 만든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강에 띄우면 나중에 물고기 들이 먹을 수 있게)근데 빵같은걸로 만들었어도 안에 스테이플러 심이나 케이블타이, 철사 같은걸로 고정을 하는데 그런걸 물고기가 먹으면 죽...

카오야이 여행 갔다가 해바라기 밭에서 찍어봤어요 ! 태국은 한국이랑 다르게 들판이 알록달록 하지 않아서 초록색밖에 보이지 않는데, 국립공원 가는길에 노~랑색이 있어서 잠깐 내리고 찍어봤어요. 해바라기 밭은 작은데, 입장료가...20바트인가 50바트 인가 있었던것 같아요. 비싸진 않아서 들어가서 잠깐 사진 찍고, 입구에서 딸기도 파셨는데 딸기는 한국이랑 ...

아이콘 시암에 다녀와봤어요 ! 사판탁신에서 무료 셔틀보트가 있어서 편리하게(오래 기다림) 다녀왔어요 ㅋㅋㅋ맨 위 사진은 사판탁신 BTS 옆에서 음료수 파시던 분께서 "컵에 담아줄까 봉다리(?)에 담아줄까"에서오호!? 하면서 봉다리에 담아달라 했던거에요 ㅋㅋ 싱기방기

딸랏 너이 투어 다녀왔어요!상품 페이지에 있던 낡은 차량도 봤고요 ㅋㅋ강가 카페에서 커피도 먹고 ~차이나 타운에서 밤도 사먹었어요, 도보 투어인만큰 정말 많이 걸었지만걸어다니기에 볼수 있는 것들이 많았어요, 정말 태국 로컬 사람들은 어떻게 가는지 봤던것 같아요유쾌했던 가이드님께 감사했습니다 ^^

쉐라톤 프란부리 풀빌라로 3박4일 가족 여행을 다녀 왔어요. 조용하니 힐링하기 좋은 곳이에요.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조금만 나가면 읍내 같은 곳에 저렴하고 맛있는 맛집들이 많아요.올라오는 길에 목장이 딸려있는 식당에서 밥먹었는데 밥을 먹으니 목장 입장권이 무료라 아이가 너무 좋아라 했어요.

일년에 한번이상은 태국에 오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에 가자마자 또 오라오라병이 돋졌네요.몽키트래블로 호텔, 스파, 골프 예약해서 이번에도 문제 없이 잘 다녀왔네요. 예약 도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다녀온 니칸티 골프장 다녀왔는데 고급지도 밥도 맛있고 그늘집 간식도 맛있고 좋은데, 그린 스피드가 좀 느리고러프가 깊어서 공이 러프에 빠지면 안보여요.거리도...

안녕하세요이번 여행은 일정이 길어 몽키를 통해 아유타야 투어도 예약하고 다녀왔어요.점심에 들렸던, 입소문난 딸랏꿍에 대해 후기 남기고 싶어 끄적여요~ 딸랏꿍에는 새우 외로도 소금 덕지덕지 묻은 생선, 오징어 등 해산물도 많이 팔더라구요.배가 고파서 눈에 띄는 새우식당으로 향했습니다. 크기 별로 금액이 다르더라구요.여행 오면 지폐가 게임 머니 같은 건 저...

누구나 집어온다는 나라야 한 스무개 사서 친구들한테 돌리고 저거 두개마저 동생에게 뺐겼어요.나라야 털러 또 가야겠어요. 선물하기 짱 좋아요. 우연히 먹고 완전 홀릭 된 바나나칩이거 슈퍼에서 파는거 말고 길에서 사먹는게 왜 때문에 더 맛있는거 같아요.한국에서 아무리 사먹어도 그 맛이 안남유 ㅜㅜㅜㅜㅜㅜㅜㅜ 내 기준 태국에서 젤 맛있는 과자 올때 ...

가족과 함께한 여행이라 더 뜻깊고 좋았었던 기간이였던거 같네여~혼자의 여행은 안가본곳 투벅거리며 다니느라 새로운곳을 다니느라 정신없었다면 가족의 여행은쉬고 먹고 쉬고 먹고 무한반복이였지만 가족과 함께여서 모든것이 즐거웠던 많이 웃고 떠들고 신기해하고 느끼고아쉬워하고 ~특히 애가 너무 아쉬워해서 달래느라 힘들었던 ㅎㅎ카오키에서 친화적인 동물들과 함께했던 ...

(프롤로그)아유타야를 둘러보는 투어는 더운 날씨와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꽤나 힘이 들었다. 비슷해 보이는 장소들을 둘러보고 붐비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고..... 여행에서 돌아와서 사진을 정리하다가 문득 이런 유적을 남긴 사람들이 궁금해졌다. (역사속으로...)13세기초 북부에 타이 최초의 왕조인 수코타이 왕조가 수립되었다. 이후 1350년 수코타...

10월에 와이프와 둘이 즐겼던 방콕 여행 몽키를통해서 호텔 스파 골프, 차량 잘이용하고 돌아왔어요.방콕에는 다양한 음식 과 볼거리 그리고 골프장이 있어 매년 찻게 되는것 같아요.처음에는 입맛에 맞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한식 보다는 중국식, 태국식 위주로 시켜먹고 도전해보고 했어요.골프장은 방콕 CC 와 리버데일 두곳을 다녀왔는데 위의 사진은 방콕 CC에서...

늦은 저녁, 배고픔을 부여잡고, 달려간곳은 태국식 중국음식으로 유명한 <후아생홍>입니다. 차이나 타운에서 시작하여, 그 유명세로 각종 백화점과 커뮤니티몰에서너무나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여러지점중 제가 방문한 곳은, BTS후나위티역 1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위치한 곳이였어요. 식당의 분위기 또한, 우리나라 중국식당에서 가면...

사람들이 왜 방콕방콕 하는지 알겠더라고요........벌써 10번도 넘게 다녀온 저이지만 갈때마다 매번 새로운 곳 찾아 새로운 느낌으로 여행하니 항상 가고싶을수밖에 위에는 사람들이 줄서서먹던 꺼오먼까이?인데 저는 그냥 쏘쏘였어요 뭐 그래도 태국음식은 다 사랑하지만중국인들이 특히나 많았네요빠뚜남이에요 유명한 에라완사당. 저도 소원빌려고 갔다가 사람에...

2019년 9월 베스트 후기 당첨자 [사라나임]님과 [문어싸대기]님께서 10월 베스트 후기를 직접 선정해 주셨습니다. ^^작성자이신 [방콕택시]님과 [넘버3]님 축하드립니다 ~ ! ~ ! 　1. 방콕택시 / 방콕 하루 알차게 보내기 (담넌사두억+위험한시장+왕궁)　　- 방콕택시님의 여행후기 바로가기 　2. 넘버3 / 2019년 단합대회　　- 넘버3님...

왓프라깨오에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조각들이 많습니다. 아쉽게도 태국의 신화가 낯설다 보니 이 아름다운 신상들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 약사 (yaksha)는 태국의 사원 예술과 건축 에서 중요한 요소로서, 불교 사원 성문의 수호자 역할을 합니다. 일부에서는 다산과 부를 가져다 준다고 믿기도 합니다. * 대개 탑이나 불상 등을 떠받치고 있는 것...

9월11일 출발 5박7일 나홀로 태국 여행2-3년전에 비해 바트화 인상과 현지 물가 인상으로 작년부터 여행경비가좀 인상이 되어서 특히 파타야 람차방 cc 시암cc 는 인상폭이 큽니다.몽키를 이용하여 태국 여행한지 5년6년이 되었느데 갈수록 호텔,차량랜트,골프장 이용료가 많이 인상되었네요.그래서 이번 여행은 특히 람차방은 예년에 성수기에 주중 그린피가 7...

즉흥적으로 간 꼬란섬입니다비가 살짝 왔었지만 운좋게도 비는 그쳤고 바나나보트도타고 6시를 넘겨 그냥 하룻밤 자고 왔습니다호텔은 별로였지만 몬가 현지 호텔같은 후리함이 운치가 있었습니다 90프로 태국인들이었습니다나이트마켓도 열리더군요 하룻밤을 자니 못보던 것들도 보였습니다.맛있는 수산물들과 꼬치 생전처음으로 애벌레도 먹었던.........으번화한 파타야 ...

기사님과 너무 자유롭게 투어를 즐기고 와서 후기 남겨요. 저희는 오토코 마켓 , 왓포 , 아이콘 시암을 갔다.아시아티크에서 욧시암 보트와 칼립소쇼를 보았어요. ㅎㅎ그중 욧시암 보트가 가장 인상 깊었네요. 한시간동안 맥주 무제한이라 아무 생각 없이 한잔 먹으면서 바라보는 야경 그리고 외국에서 듣는 한국 댄스 뮤직~ ㅋㅋ맥주를 혼자 8병을 마셨다는 ㅎㅎ 재...

치앙마이에 오면 꼭 들리는 곳이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북쪽 성문 앞에 있어서 지어 진듯 한 재즈바인 노쓰게이트 재즈바에요!건물은 되게 초라한데 사람들도 많고 수준급 연주에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음악에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들어도 놀랄 정도이니깐요...ㅎㅎ가서 맥주한병과 함께 연주를 듣고 있으면 일반 치앙마이에서 생각하는 힐링과 또다른 힐링을 하게 되더라...

4박 5일 태국여행 와서 현지음식에 질릴 무렵... 터미널 21 쇼핑센터 지하에서 발견한 딘타이펑!오랜만에 발견한 딘타이펑에 반갑고 태국음식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뻤네요 ㅎㅎ아무리 맛나는 음식이여도 계속먹으면 질리잖아요? ㅎㅎ역시 샤오롱바오는 오랜만에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국수 이름은 잘 모르지만 시큼한 맛이 매력적이였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 잠깐 놀러와서 님만해민 거리 주변에서 만난 꼬치집이에요 숙소가 여기 주변이여서 자주 왔다갔다 했는데, 분명 낮에는 오토바이 수리점이였는데 저녁이 되니 꼬치집으로 바껴있더라구요..몇일동안 내가 잘못봤나 했다가 마지막날에 저녁시간쯤 보니 오토바이에서 꼬치집으로 바뀌는 장면을 포착하고 "아! 내가 잘못본게 아니구라" 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