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푹자고 일찍 일어나서 커텐을 걷으니 보이는 방콕의 아름다운 하늘건기가 시작되면서 하늘이 맑아지고 공기도 차가운것 같아요 ㅎㅎㅎ살짝 춥기까지 느껴집니다ㅎㅎㅎㅎ

방콕 근교에 있는 카스카타에 18홀 라운딩 다녀왔어요! 식당은 조금 오래된 사진들과 함께 있었는데,저렴하지 않지만 1인분 양은 많은 집이었습니다. 카트마다 선풍기를 달아주네요근데 낡은 카트에 당첨되어 조금 시끄러웠던 단점 ㅠㅠ 페어웨이 관리도 잘되어 있고, 그린도 엄청 빨랐습니다. 카트도 페어웨이로 진입되서 편하게 쳤고요. 카스카타가 중...

벌써 태국 3번째 입니다.처음에는 다양한 관광지를 구경했다면 두번째 방문때는 숨은 로컬 명소를 찾아가고이번에는 식도락 여행을 다녀왔어요 태국하면 또 많은 음식이 다양하기로 유명하잖아요?동남아 음식의 특징이라고 하면 무엇보다도 소스로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다양한 소스들이 많이 있어요선정 기준은 한국에서 먹어보기 힘들거나 먹지 못할 음식들 위주로...

하루 2만보혼자 해외여행을 해보는건 처음이라 후회 하지 않기 위해 이곳 저곳 혼자 돌아다니다 보니 핸드폰에 뜨는 알람이 2만보 허리가 아플 정도로 방콕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가장 좋았던 곳은 곳곳에 숨어있던 이쁜 커피숍들이 가장 좋았습니다. 작은 커피숍이지만 하루죙일 걸어다니며 쉼터같은 곳이 지금도 좋은 추억이고 너무 더워서 잠시 들리는 편의점의 시원함...

BTS 프롬퐁 역과 가까운 엠쿼티어에 다녀왔습니다.엠쿼티어 5층에 야외 정원처럼 마련된 테라스 공간으로 나가니아주 멋진 시티뷰와 함께 온실처럼 멋들어진 스타벅스가 나오네요. 마침 석양이 질 즈음 방문을 했는데꼭 스타벅스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엠쿼티어 5층 정원 테라스에서 얼마든지벤치에서 로맨틱한 뷰를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네요. 언제나 느끼지만 방콕의...

아유타야에 다양한 사원들이 많은데요. 이곳은 왓 야이차이몽콘이라는 사원인데 아유타야에서 유명한 사원 중에 하나예요.불교를 믿는 국가인 태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불상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이 사원은 1357년에 건설되었다고 하는데요. 입장료은 20밧으로 정말 정말 저렴한 편이예요.누워있는 와불상도 볼 수 있었고, 길게 늘어서있는 불상들도 볼 수 있었...

지난 주말 아유타야를 다녀왔습니다. 왓 차이왓타나람 직접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보기만 했는데너무 예쁘죵? 실제로 보면 더 웅장하고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아유타야 투어 추천합니다!! 쌍따봉

이번 한국 겨울이 빨리 찾아와 추운날 친구랑 같이 갑작스레 오게된 태국 여행방콕 주변 관광만 하다가 이대로 돌아가면 안될것 같아 몽키 투어를 통해 하게된 시장 투어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쉽지 않아 시간대에 못가면 어쩌나 걱정도 하고 고민이 되기도 했었는데미팅 장소에 도착하니 한국말 엄청 잘하시는 태국 가이드분께서 친절히 반겨주시고바로 옆 커피 자판기까지 ...

안녕하세요 태국여행 중 골프연습장 가보신 분이 있으실까요 ?? 저는 아직 필드에 한번 나가본적도 없는 골린이라서 비싼돈을 주고 한국에서 연습이나 라운딩은 꿈도 못꾸는데요 태국에서는 눈치안보고 연습할 수 있는 연습장이나 굉장히 저렴한 요금으로 시내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태국 여행 시 골프 연습장을 운동삼아 혹은 재미로 한번 쯤은 꼭 가...

오랜만에 방콕에 와서 방나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레이크우드 골프장에 다녀 왔습니다. 클럽하우스는 오래되어 보이는데, 클럽 하우스 식당 내 음식 요금이 너무 비쌉니다. (시암 코스들과 비슷) 페어웨이 상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적절하게 물과 나무가 조화를 이뤘고, 코스도 막 쉬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고 편하게 칠 수 있었네요. 조...

방콕 여행만 하다가 생일 기념으로 후아힌에 다녀왔습니다. 생일이라고 이렇게 미리 아기자기하게 서프라이즈를 해주네요 저녁 무렵에 체크인을 해서 아난타라 내 이탈리안 식당에 갔습니다. 맛잇는 이탈리안 음식과 와인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밤에 보는 수영장이 퍽 예쁘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숲과 바다 냄새가 섞여서 자연에 있는 듯합니다. 수영장 ...

몽키트래블로 입장 권 구매해서 다녀 왔습니다.날씨가 엄청 덥지는 않았는데 역시나 더웠습니다.그래도 놀이기구 타고 하니까 신나더라구요. 한국보다 짜릿한 것도 있었습니다..제일 재밌다는 토네이도..?는 점검 때문에 못 타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후룸라이드도 있는데.. 꼭 타보세요..ㅎㅎ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보니까 이렇게 유명 조각상들을 미니어쳐로 꾸민...

맛있는 요리와 골프때문에 매번 찾게되는 곳입니다처음에는 낮설었던 똠양꿍도 어느덧 중독되어 알아서 찾아서 먹게되는 수준이 됐는데요. 이번에도 태국에 방문하면서 짧지만 야무지게 먹고 갑니다. 태국에 오면 꼭 먹는 쏨땀과 닭구이 여행객들이 제일 좋아하는 태국요리 중 하나인 팟타이 상큼하고 매콤한 모듬해물무침 태국하면 빠질 수 없는 새우구이와 무카...

정말 오랫만에 파타야에 다녀왔네요~~ 오랫만에 가보니 도로도 조금 바뀌어 있고 외국인들은 여전히 많네요 ㅎㅎ아이들이 있어서 호텔내에 파도풀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예약 했는데 아이들도 잘 놀고 좋았네요!호텔 이름은 센터 포인트 프라임 파타야 인데 콘도를 개조해서 만든 호텔로 내부는 콘도 구조네요 ㅎㅎ그래도 뷰도 좋고 수영장도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 무지무지...

이번 여름휴가는 방콕으로 정하고 예약한 아난타라 리버사이드다른 곳이랑 요금도 비교했지만 프로모션이랑 요금은 역시 몽키가 제일 좋았음! 호텔안에 나무를 많이 심어서 정글(?), 자연 속에서 쉬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아이도 주변에 나무들가 많아서 매우 주변에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침대도 매우 넓찍해서 좋았지만 위치는 약간 애매했어요.택시 어플을...

치앙마이 여행 중 2박을 몽키트래블에서 신청한 핑강 쪽에 있는 나니랜드 로맨틱 부티크에서 보냈습니다.친구가 치망마이스러운 곳을 원해서 예약을 한 곳인데, 입구에서 부터 직원이 우릴 보자마자 웃으며 인사로 맞이했고 캐리어를 받아 들고 접객실로 안내를 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직원이 직접 객실 안 구조를 안내 했습니다. 다 알아 듣지는 못했지만 눈치껏...

카오키여우 주에 다녀왔어요방콕에서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어서 차 렌트해서 다녀왔죠 Zone이 두 개로 나뉘는데,한 곳은 차로 이동이 가능해서 바로 차를 타고 들어갔어요한적합니다다 길따라 테마들이 있고 그 안에 동물들이 있는데푯말을 따라 가다보면 확인 가능하고 설명도 볼 수 있습니다. 하마 악어어 고슴도치 이름 모를 원숭이이 이름 모를 큰 새 캥...

샹그리랄라 방콕에 점심 뷔페 다녀왔어요!샹그릴라 조식은 먹어봤지만 점심 뷔페는 처음이라 기대가 컸었죠 야외석과 실내석이 있는데더워서 저는 실내석 창가 자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태국식, 서양식, 인도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었고향이 강한 인도식 빼고는 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스시 초밥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태국에서 보기 힘든 고퀼이었죠! ...

태국에 올때 마다 무조건 방문하는 팁싸마이!!본점은 대기열이 너무 길어서 아이콘 시암 구경 갔다가있길래 부랴부랴 찾아가서 한 접시 하고 왔습니다. ㅎㅎ원래 제일 유명한 건 오렌지 주스인데 이번에는 새로운 음료를 경험해보고 싶어서파인애플 주스를 시켰는데.. 음.. 오렌지 주스 드세요..ㅎㅎ먹을 때마다 항상 감탄을 하면서 먹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

얼마 전 치앙마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치앙마이를 다녀온지가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는 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가본 치앙마이는 그 시절 그대로 멈춘 것처럼 자연친화적으로 어딜가도 산과 강 푸른 나무들이 보여서 방콕 여행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 이번 치앙마이 여행 중 특히 감명 깊었던게 바로 이 왓반덴이라는 사원이었는데요 황금 빛 문양 ...

친구의 태국 친구와 같이 파타야에서 차타고 이동해 조금 떨어진 어느 바닷가로 갔어요.바다 물이 깨끗하고 음식도 괜찮았어요. 외국인에게 익숙한 태국 음식이 하닌 현지인히 시켜준 매운탕 비슷한 것 먹어 보았는 데 나쁘진 않았어요.알이라고 하더라구요.해질녘에는 작은 야시장까지, 거의 현지인만 있는 현지 지방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친구따라가서 ...

10월 1일 - 5일 방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두번째 태국여행이라 이번에는 전세계 어디에나 다 있는 쇼핑몰이 아닌태국만의 색이 묻어나는 그런 한국의 동대문같은 쇼핑몰들도 가고 로컬음식등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플래티넘? 프래티넘? 몰인가 다녀왔는데 거긴 외국인들로 가득 찬 곳이라더 로컬스러운 곳이 어디있을까 찾아보던 중 유니온몰이란 곳에 가게 되...

요즘 핫하다고 하는 신돈 미드타운에서 숙박했어요 로비 삐까뻔쩍하네요 수영장도 뷰 좋아요 숙소 어메니티는 칼 라거펠트를 사용하네요! 룸도 좋고, 방도 다 좋았는데 역시 조식이 좋았어요.위치도 좋았어서 다음 여행 때 또 들러야겠습니다다

(이 글은 몽키를 이용해 태국 여행, 파타야 여행을 안전하고 재밌게 보내고 온 사람의 감사 후기 입니다 ㅎㅎㅎ) 저는 10년만에 그리고 저희 아이는 생에 첫 해외여행이였습니다.엄마 입장에서 안전하고 저렴하고 기분좋게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정말 열심히 검색하다 알게 된 몽키. 그래서 상당부분 몽키를 통해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숙소원하는 날짜에 정말...

방콕에 오게되면 막 여행을 다니기 보다는호텔에서 쉬다가 한국에서 못하는 것들을 하면서 보내는게 저의 행복입니다. 호텔 수영장 썬배드의 누워서 멍 때리다가 날씨가 좋으니 낮잠즘 자고자고 일어나면 찌뿌둥하니 수영 한번 하면서 개운하게 정신을 차리고 한국에는 없는 야시장도 둘러보고 길거리 음식도 먹어보고 한국에서는 줄서서 먹는다는 랭쌥을 현지에서 맘편하게...

추석 연휴를 피해서 여유있게 골프를 치고자 부랴 부랴 일정을 잡고 다녀왔다.여행 계획을 세우고 모든 예약은 몽키트레블이 있어, 숙소 골프장 모두 이곳에서 예약을 하게 되어 간편하고 쉽게 일정을 확정 하였는데, 항공편 좌석 사정으로 하루 당겨 출발 하게 되어 일정 변경을 고민을 하다, 그냥 하루 먼저 가고 다른 일정들은 변경없이 연장만 하기로 하였고,숙소...

태국을 좋아해서 1년에 3-4번씩 방문하는데 방콕은 갈때마다 너무 매력적인거 같네요.요번에도 오랫만에 쩟페어 야시장 갔는데 평일에 방문 했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네요.이것저것 맛있어 보이는게 많아서 여러가지 사서 다 먹어봤네여ㅎㅎ그리고 쩟페어 야시장의 명물인 랭쌥도 맛나게 먹구야시장 입구쪽에서 자리잡고 앉아서 생맥주만 먹어도 즐겁네요ㅎㅎ야시장 입구쪽 생...

몽키에서 트래블롯지 님만 조식 포함으로 저렴하게 예약했어요! 사실 가고싶던 숙소가 있는데 예약 마감이라 가성비 좋은 숙소 찾다가새로 생겼길래 다녀왔는데 위치도 너무 괜찮고 호텔도 깨끗해서 만족했습니다방이 생각보다 엄청 넓은데 침대는 크지 않았어요 ㅋㅋ 님만 쪽에 있는데 툭툭이?같은 서비스도 잇어서원님만까지 편하게 갈 수 있어요~! 운영하는 시간에는 전화...

인터넷에 추천하는 레스토랑에 항상 쏜통 포차나가 보이길래포차나가 한국처럼 술집인가 해서 찾아봤더니 블로그에 음식점 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편했는데 역에서 내려서 걷자니 멀고 차가 너무 막히는 도로라 힘들었네요다행이 조금 일찍 움직여서 18:00 전에 도착했는데 좌석이 많이 찾지만 웨이팅은 없었고조금 있으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해 ...

8월 첫째주, 그 비싸다는 휴가 기간에 급하게 120만원에 3인 가족 표를 잡아서 방콕을 다녀오게 되었네요방콕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라항상 가던 곳 위주로 가지 하고 딱히 별 준비도 안하고 갔어요저번에는 사판탁신 역 근처에서 숙박했는데이제는 아기도 있고 해서 일단 수영장있고 음식할수 있는 부엌이 있는 곳을 위주로 찾게 되다 보니눈에 딱 들어온곳이 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