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대가족이 방콕/파타야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이런저런 여행 사이트들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여행사들도 얼마나 많던지....꽤 오랜 기간을 들여....(이런저런 후기들도 많이보고...)

몽키 트레블을 알게 되서 예약을 진행했었어요

부모님과 자매 부부들..거기에다가 첫 해외여행인 돌쟁이 조카까지...

5개월 전부터 여행을 준비하였는데...좀 막막하던 숙소나 여행일정들을 몽키에서 추천도 해주시고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차량과 가이드 부분도 설명을 잘해줘서....너무 편하게 대인원이 여행할수 있었어요...

간단하게 여행 후기를 적어보면....

첫날은 좀 늦게 도착하여 공항 근처 코티지 호텔에서 1박을 하고 차량/가이드 미팅을 해서 파타야로 이동하면서

식사도 하고 동물원도 가서 사진도 많이 찍고 동물들울 가까이에서 보게되니...신기하더라구요...

파타야 엣마인드 레지던스에서 2박을 했는데.;..역시 가족여행은 호텔보다...훨씬 좋은것 같아요...

특히 바닥이 카펫이 아니라...돌쟁이 조카녀석이 막 걸어다니기도 ..좋았구여...

주방 시설과 세탁시설이 되어있으니..유용하게 사용하였구욧....

식탁이 있어서 피곤했던 저녁엔 여러 음식들을 테이크아웃해서  숙소에서 먹을수 있으니...더욱....좋았어요...

방콕에 와서 파크플라자 소이18에서 지냈는데...터미널21이란 쇼핑몰과도 가깝고 지상철이랑 가까워서 걸어다닐만 하더라구욧....

방콕 마지막날 아침...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겨두고 시내 관광을 좀 하려고 했었는데....

전날밤에 일행중에 몸이 안좋은 분이 있어서 급하게 몽키트레블에 연락을 해서 호텔룸을 1박 연장을 하려고 전화를 했는데....몽키에서 알아보시더니...예약이 다 차서 방이 없다고,,,,숙소에서 가까운 곳으로 (바로 옆)빨리 알아봐주셔서...그리고 예약을 해주어서 쉴수 있게 되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덕분에 편하게 쉬다가 공항갈수 있게 되었어요...

가이드 해주었던 뚝따씨도....넘 친절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대해줘서...낮가림하는 조카녀석도 방긋방긋 웃게 만들더라구요...특히 부모님들을 한국어를 할수있는 태국분이 가이드를 한다니...더 편하게 생각을 하시더라구요....이부분은 정말 추천할만 해욧....

그리고....어른들이 마사지를 받을때 조카녀석하고 놀아주시기까지....방콕과 파타야의 맛집도 알려주셔서 분위기 좋은 곳들도...맛있는 곳들도....가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행을 준비한 저에게 가족들이 너무 고마워하고...좋은곳을 알아봐서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며....완전 칭찬....많이 받았어요....ㅎㅎㅎ다음에도 몽키 이용...할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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