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태국 여행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우여곡절 많았던 차량 가이드 이용을 했던거 같네요. 

차량 2일+편도 송영 서비스를 신청 했답니다.

06일 이용했던 차량은  롤러코스터 타는것처럼 스피드를 내면서 달려서 천천히 부탁한다고 햇는데, 도로가 그렇다고 기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물론 도로사정도 있지만 스피드를 내면서 달리면 심하게 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끝나는 시간에도 호텔 정문이 아닌 뒷문에 주차를 해주셔서, 저희가 움직여야 했답니다.

몽키트래블측에다가 이야기를 해서, 두번째 일정에는 천천히 부탁한다고 말씀드려서 천천히 안전하게 운행을 해 주시던군요. 그런데 점심시간에도 저희가 요청한데는 는 차를 세울수 없다고 하셔서, 한바퀴 돌고 다시 와서 근처에 세워 주셔서 걸어가서 식사를 했답니다.

저녁 또한 현지인이라 레스토랑 추천을 요청했더니, 잘 모른다고, 아무리 기사님이라고 하더라도 몇군데 추천을 해 주실수 있는건 아닌가요? 어쩔수 없어서, 저희 레스토랑을 찾아서, 드렸습니다.  

저희가 드린 레스토랑이 체인인데, 호텔주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30분이나 되는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을 길을 못찾고 헤미이셔서, 1시간 30분가량 차안에서 있었습니다. 몇번이나 통화를 하고, 물어보고 했는데도 못찾으시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됏네요. 근데, 그 레스토랑이 골목이라던지, 간판이 작아서 못알아보는거였다면 이해를 하겟는데, 유흥가 소피텔호텔 건너편이더군요. 정말 이건 너무 이해가 안되서, 꼭 후기를 적고 싶엇습니다. 

내리셔서 기사님은 미안하다고 한마디 안하시더군요. 이건 아니지 않나요???

저희가 하도 답답해서 구글에서 찾아보니, 호텔 주변에 그 레스토랑이 잇더군요. 저녁 일정이 꼬여서 터미널 21 쇼핑몰 10시에 마치는데, 9시 55분에 쇼핑몰 도착해서 5분정도 쇼핑을 햇습니다. 

아무것도 산게 없어서 비싼 면세점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엇습니다.

시간을 너무 아깝게 허비를 해서 실망이 많이 크네요.

10일 편도 서비스

편도 서비스는 새벽 5시에 출발을 요청해서 차량을 탓는데, 차 안에 음식냄새인지, 무슨 냄새인지 모르겠는데, 아침부터 창문을 열고 달릴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라도 차량이 제대로 되었으면 이런 후기 적을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차량 서비스를 안내해  주시는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인정된 차량 기사님을 이용해 손님들에게 안내해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희도 개인여행이 아닌 사원여행이였습니다. 한국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나라 사람도 있어서 예약한 저희 입장에서는 참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두번째 이용하시는 날 헤매고 있을때 오죽 답답햇으면 일행인 다른 나라 분이 구글을 찾아서 기사님한테 길안내를 해드렷습니다.

즐거워야 할 여행이 참 많이 실망스럽게 시간이 너무 아까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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