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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 방콕~파타야
| |조회수 : 2911 | 좋아요 : 1

항상 여행은 가슴을 설래게 하고.. 약상자에 없는 약이 여행이라고 한다..

좋은 책의 글은 기억에 남지만 좋은 여행의 추억은 가슴에 남는다고 한다..

 

1년에 두세번은 꼬옥 가족 해외 나들이를 간다.. 골프를 치려고 방콕 파타야는 자주 다녔지만.. 가족과 함께 태국여행은 푸켓이후 처음이다..

여행사나 가이드가 없는 자유여행을 선호 하다 보니 ..

항공권을 제외한 호텔 + 차량 + 입장권 + 골프 + 투어 총 15가지 상품을 몽키트래블을 통해 예약을 했다..

나름 저렴하고 편하다고 느낀다...

단, 유일하게 한국가이드가 있었던 범선투어를 제외하곤...

 

항상 여행을 다녀온후는 출발할때의 설레임보단 뭔가의 아쉬움과 허전함이 또 다음 여행을 꿈꾸게 하는것 같다..

방콕의 교통체증은 역쉬나 세계 최고인듯... 더구나 중국인들의 춘절 나들이 대거 인파... 가는곳곳 마다..

파타야는 서양인들로 북쩍 북쩍.. 애들 데리고 다니기엔 나이트라이프가 왠지 좀...

그동안 골프에 침착해서 돌아 보지 못했던 왓포.. 무앙보란.. 진리의 성등은 참 인상 깊었다..

항상 느끼지만 해외여행을 다닐때 아직도 개선되지 않은 우리나라 여행사들의 고질적인 횡포와 악행은

아직도 만연한것 같다..

해외여행을 일년 한번 나가기도 힘든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한 장소로 두번이상 가는것도 더더욱 힘들다.. 그런걸 이용해서 두번다시 보지 않을거라는 여행사들과 가이드들의

무책임함이 이번에도 느꼈다.. 물론 좋은 여행사와 가이드분들도 참 많타..

기억에 남고 지금도 연락하며 호형호제 하는 분들도 있고..

여행사를 통하지 않코 가서 연락해도 불편함이 있으면 해결해 주시는 분들도 있다..

 

참고로, 파타야 범선투어 가이드에 대한 제가 쓴 생생리뷰입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건 날씨와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날씨과 건강은 여행사나 가이드가 어떻케 해 줄수 없는 운이겠죠?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변덕스럭 날씨때문에 설연휴기간에 범선투어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가이드의 상황 대처와 안내를 잘못했다고 판단 되기에 이글을 씁니다..

1. 2월 7일 범선투어를 예약했으나 인원이 초과되었다하여 8일 예약해 둔 골프를 위약금을 내고 8일로 범선투어를 예약했습니다.

2. 7~8일 연속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아침일찍 서둘러 픽업나온 차량을 타고 선착장으로 가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범선에 올랐습니다. 범선은 출발하였고 바다 한가운데 갈때쯤 어리숙해 보이는 가이드가 자기 이름도 밝히지 않은채 날씨가 않 좋아 해양스포츠는 불가하다고 하는겁니다.. 해양스포츠가 않 될거면 미리 배를 타기 전에 알려주고 취소 가능여부를 통보해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작 한다는게 2,500바트 중 500바트만 환불해 준다고 하는겁니다.. 제가 화를 내려 하자 우리 딸이 강하게 말려 꾸욱 참았습니다.

3. 범선을 탈려고2,500바트틀 낸것이 아니고 파라세일링+ 바나나보트+ 씨워킹 + 스노쿨링 + 낚시를 하고 싶어서 범선을 탄거지 인당 9만원짜리 뱃놀이 하자고 범선을 탄게 아닌대. 스피드 보트 예약해서 해양스포츠를 나간팀들은 전액 환불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좋은 유람선도 9만원은 아닌듯..

4. 출렁거리는 파도를 헤치면 섬에 도착하자 허접한 파라솔을 안내하고 술과 음료를 팔기에 여념없고.. 해양스포츠가 취소 되었으면 서비스라도 쥬스한잔 정도는 가이드가 내는게 도리.. 섬에서도 딸랑 30분 시간주고.. 물에 들어가서 놀아라고.. 바나나보트를 하는 외국인들이 많아 우리도 하자고 하니까 500바트 환불해 줄테니 그걸로 하라고.. 제트스키라도 타자고 하니까.. 위험하고 비싸다고 하지 말라고...

5. 스노쿨링 나가서는 열평남짓한 가두리 같은곳에 20명 가까운 인원을 풀어놓코 하란다.. 울마누라와 딸은 옆 사람들의 물길질에 얼굴을 난타 당했다고 난리~~ 사람반 고기반..
돌아오는길에 같이나간 일행들중 일부는 거의 떡실신되서...
6~7시간을 출렁이는 배에 가두어 두었으니 그럴만도..

6. 일년에 5~6번 해외를 나가고 방콕 파타야로 골프를 자주 치러 가는대 큰맘먹고 해양스포츠를 예약했는대..
역시나 고질적인 우리나라 가이드들의 상술과 횡포에 또 속아 넘어갔다..
그래서 저는 여행사나 가이드 있는 여행은 절대 다니지 않는대 ..

이글은 읽으시고 조금 편하자고 범선투어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예약을 하지 마세요..
조금 힘드시더라도 시간도 단축되고 날씨 변화에 따라 환불처리도 되는 상품을 선택하시길...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파타야에서 범선투어가 다시는 나가지 못하는 날까지 항의 할겁니다..
몽키트래블도 범선 가이드 사장도 적절한 해명과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13)
  • qjw*****@*** 2017-05-13 06:43
    ㅠㅠ 날씨가 젤 중요한데ㅠㅠㅠ 다음에는 날씨좋은날에 즐거운 여행하시길..
  • 찜이 2017-02-18 17:01
    좋은 후기네요ㅎ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 limeperfume 2016-08-29 17:50
    이번에는 방콕만, 파타야는 이전에 다녀왓엇는데 또 가고 싶네요!
  • 싱뽀샤시 2016-02-21 10:51
    방콕 파타야 또가고싶어요 ㅎㅎ
  • 황제배낭 2016-02-18 06:02
    역시 친절한 몽키!
    맘푸세요 다음에 할인해준데요
    금액만큼 ㅋ
    증인ㅋㅋ
  • 유나마미a 2016-02-17 18:00
    저는 이런일이 있으면 현장에서 말해서 바로 해결하는 스타일이라 이건 이해 안되네요. 현장에서 말하는게 실제로 말하기도 쉽고 나중에 오해소지도 없고 좋은데 말이죠. 여행많이 다녀봤지만 어차피 여행예약해주는사람이랑 투어진행하는 사람이랑은 다른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무조건 현장에서 불편한게 있고 문제가 있으면 바로 말해서 다이렉트로 해결해야 한다고 보느넥 제생ㄷ각
  • 니콜쑨 2016-02-17 14:00
    글을 읽으니 그 기분이 전달이 되네요.. 동남아쪽이 특히 그런것 같지만 현지에서 가이드가 포함된 여행상품들은 항상 조금씩 이렇더라구요.. 토닥토닥~
  • 메페 2016-02-16 20:41
    ㅠㅠ;; 타지에서 가이드가 있는 지 없는 지가 큰 부분을 차지하죠..
  • 박민우님 2016-02-16 19:29
    에이구;;;좋은 여행사를 찾아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 goodluck 2016-02-15 11:51
    바다에서 하는 스포츠의경우는 변수가 많아서 선뜻 예약하기 힘드네요 ㅠ_ㅠ 날씨에 따라 복불복이라 ... 그래도 기분은 나쁘셨겠어요 ㅠ_ㅠ
  • 피막 2016-02-14 13:31
    차라리 전체적으로 취소가 되었으면 깔끔하게 환불 받으셨을텐데요... 날씨 문제긴 하지만 업체 대처에 따라 기분이 나쁠수 있음.
  • 싱뽀샤시 2016-02-13 18:15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
  • 몽키-모모 2016-02-12 11:56
    일단 먼저 투어를 진행하기전 파도가 심해서 해양스포츠가 어렵다고 판단될경우 고객님들께 먼저 인폼을 드리고 동의를 구한후 투어를 진행했어야 합니다만 이부분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고객님께서 만족스러운 투어를 하지 못하신것 같습니다. 이부분의경우 범선투어측에는 앞으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손님들 동의를 구한후 투어를 진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나중에 몽키트래블을 이용하신다고 하시면, 저희측에서 최대한 성의껏 할인처리해서 예약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나중에 몽키트래블 남대리 내선 16번을 찾아주시고 할인요청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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