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메뉴

태국여행 1등
왜 몽키트래블인가?
몽키트래블의 신용도는
AAA
무조건 최저가 보장
15분내 초고속 답변
무려 4% 포인트 적립
VIP회원 혜택
예약이 정말 쉬워요
주요 호텔 최다판매
태국에서
도움이 필요할 땐
02-730-5690

( 태국번호 )
칭찬, 불만, 건의사항
카드결제 내역 확인

KCP 이니시스

자주 묻는 질문
결제 방법
공항 미팅장소
상품 이용 후
포인트 적립 방법
호텔 데포짓
취소 안 됐을 때
몽키트래블 인포그래픽
BTS MRT 노선도
차량 렌탈 가이드

장바구니

총 예상견적

0원(0바트)

13일간의 방콕여행/ 몽키트래블에 감사드립니다.
| |조회수 : 2313 | 좋아요 : 0

사진없는 후기라 죄송합니다.(아줌마라 사진 올릴줄  모릅니다^^;;)

2016.2.7 ~ 2016. 2.20까지 13일간 방콕 골프여행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이 구정연휴 방콕여행을 준비하며 1년을 열씸히 일하고 일했습니다.

이번에 준비하면서 몽키-염소님과 다른 직원분들 많이 귀찮게 해 드렸는데

현장에서 모든 과정이 순조로와서 즐거웠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제 감사했던 부분을 호텔, 골프, 차량으로 소개드리면

1) 호텔

센터포인트 통로: 공간이 넓고 깔끔했습니다. 통로 거리가 보이는 뷰라 밤에

   차소리에 시끄러웠지만 괜찮은 레지던스입니다. (다시간다  200%)

콘라드호텔 : 4일간 있으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호텔시설은 오래된 호텔치고는

   관리가 잘 되었지만 서양인과 노골적으로 차별하는 리셉션직원때문에 상처받았습니다.

   다만 '미스타 김' 이라는 한국인 인턴 사원이 잘 도와주어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노스이스트' 라는 소피텔 소 옆의 로칼 식당을 자주 갔는데 강추합니다.

센트포인트 터미날21 : 깔끔하고 친절한 호텔이어서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몽키-염소님이 부탁해 주신 덕분인지 32층 레이크뷰, 세탁기있는 방으로 미리 부킹되어

     있어서 지내는 동안 제일 만족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시간다   1000%)

     다만 골프치고 돌아올 때 트래픽 땜에 50분 거리가 2시간 반 ㅜㅜ;;

     하지만 백화점, BTS 바로 연결되어 있고 조식부페도 기대보다 만족했습니다.

 

2) 골프장

로얄 : 이번에 비교적 페어웨이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만족했고 회원권을 살까 생각중 입니다.

         다만 일본인 단체 팀이 많아서 항상 딜레이되는 상태가 자주 있었습니다.

         바로 앞팀에 일본인이 늑장 플레이하니까 괜히 열받더군요^^:;

서밋 윈드밀 : 작년보다 페어웨이 상태 나빴습니다. 그러나 스타트 식당의 국수 맛있습니다.

       내년에는 리조트-골프장을 묶어서 지내볼 생각있습니다.

람루까 : 멀지만 여전히 관리 잘 되어 있고 식당의 음식도 괜찮습니다.

         한국인 프로지망생들이 전지 훈련와서 연습그린을 전세내고 있었습니다.

타나시티: 프로모션이면 잘 만한 정도. 2번 란딩했는데 기억나는 것은 캐디가 친절했다는 정도입니다.

무앙깨우 : 가격대비 페어웨이가 실망스럽고 골프장 옆으로 차, 머리위로 비행기.. 아무튼 내년에는

                제외시킬 예정입니다.

로터스 밸리 : 정말 멀었습니다. 람루까가 먼데 람루까 간것 만큼 더간 느낌입니다.                   

               멀어도 다시 가볼 만큼의 페어웨이, 코스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3) 차량

'타이' 라는 이름의 기사였는데 정말 착하고 성실한 젊은이 였습니다.

조용하면서 편하게 운전해 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만 이번 여행에서 전체적으로 방콕으로 부터 받은 인상은 예전보다 서양인에 비해

한국인이 인종차별을 받는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그들이 볼때 서양인> 일본인 > 한국인= 중국인 인 듯한 느낌적인 느낌

대표적으로 나나역주변 스쿰빗 소이11 '로사비엥' 이라는 태국식당을 갔는데

팁까지 주며 계산했는데 나올때 인사도 안 하더군요. 놀랐습니다.

에까마이에 있는 '사바이 자이'는 계산서가 정확하지 않았구요. 해 봤자 큰 돈이 아니기에

그냥 주고 나왔지만 실망스러웠습니다.

과거보다 방콕 사람들이 더 상업스러워지고 서비스 받을 때 마다 팁을 챙겨줘야 마음이

편해 지는 스트레스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내년에 다시 갈 예정입니다. 방콕은 1년 내내 축제가 있는 도시라는 생각이기에..

몽키트래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몽키-염소님께 감사합나다.

이제 또 1년을 열씸히 일해야 겠죠^^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9)
  • qjw*****@*** 2017-05-13 06:41
    와 13일 ㅋㅋ 돈도 많이 쓰셔을것 같은데 비용은 얼마나 쓰셧나요?
  • 니콜쑨 2016-02-27 10:52
    우와 13일이라니.. 저로써는 상상도 못할 여행이네요.. 그저 부러울 따름
  • 다희 2016-02-26 00:27
    정말 진솔하고 생생한 후기네요, 출판된 여행 기행 읽는 느낌이에요 .
  • 싱뽀샤시 2016-02-24 18:23
    저도 사진을 못올려서 흑흑 ;; 잘봤습니다
  • NowYouSeeMe 2016-02-24 17:43
    짧고 굵은 리뷰를 보는것 같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 삼천포 2016-02-23 22:26
    정확한 정보네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 피막 2016-02-23 12:17
    주관적 요소를 가미한 객관적 자료인것 같습니다~ 골프장등 정보 유용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 무심한듯시크하게 2016-02-22 13:18
    13일 ㅎㅎ 와우 대단하신데요
  • 몽키-염소 2016-02-22 12:32
    안녕하세요 몽키-염소 입니다. 잘 다녀 오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상세하게 후기까지 남겨주시니 너무 감사합드립니다. 내년에 오실때도 꼭 몽키트래블을 찾아주세요 ^^
번호 후기 작성자 날짜 조회 좋아요
403487 끄라비에서 함께한 행복했던 가족여행.( 1- 끄라비 에서의 일정)(22) 겸율맘 2016-02-27(토) 5178 5
403485 몽키트래블 약속시간을 안지키네요(9) Goldmansuckso 2016-02-25(목) 1830 0
403483 불쾌한 두씻 치앙마이 프린센스 호텔(9) 021004 2016-02-23(화) 2111 0
403481 13일간의 방콕여행/ 몽키트래블에 감사드립니다.(9) 정여사 2016-02-22(월) 2313 0
403479 택신투어 코사멧산 스노쿨링과 농눅빌리지!!!도 역시 몽키트래블~~(13) 민원 2016-02-19(금) 2344 2
403476 푸켓 자유여행 후기(다른분들 참고 하세요)(14) 에어컨닥터 2016-02-17(수) 7228 1
403467 5박6일 방콕~파타야(13) 까칠황제 2016-02-12(금) 29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