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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다녀왔어요~
| |조회수 : 9722 | 좋아요 : 12
올초에 다녀온 후기 올립니다.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어 몇몇 사진은 삭제했습니다..
 
파타야 여행을 준비하면서 수많은 고민 끝에 결정하게 된 숙소가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였고, 후기들을 보면서 제가 필요한 정보가 나와 있는 후기들이 없어 짜깁기 정보를 토대로 다녀왔네요. 궁금했던 사항들은 리조트 도착 후 돌아다니면서, 7월에 있을 일주일 가량의 여행을 위해 한 장 짜리 자료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여행가기 전, 구글 스트릿뷰 등을 통해 수도 없이 봤었던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의 정문! 지난 수년동안 애정했던 필리핀을 버리고 향후 몇년간은 태국을 찾을 것 같은 예감을 들게 만드네요...
 
리조트 정문에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아래 사진에 나오는 리조트 입구가 보입니다. 여기에서 외부로 나가는 택시 등을 탈 수 있습니다. 택시 호출은 리조트 입구에 있는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호출해주시더라구요.
 
리조트 입구로 들어와서 정면을 바라보면 아래 사진이 보입니다. 여기가 로비이고, 마지막날 짐을 키핑해두시고 리조트에서 놀다가 나오셔도 됩니다. 사진에 나와 있는 커다란 코끼리 조각상 부분에서 우측으로 조금만 가면 프론트가 있습니다. 체크인시 디파짓을 현금으로 할지, 카드로 할지 물어보는데, 저희는 항상 카드로 디파짓을 합니다. 나중에 자동으로 캔슬되니 크게 신경쓰이지도 않구요. 현금으로 하실 경우 4,000 바트를 요구하더라구요. 체크인시 웰컴 드링크 티켓 + 룸 카드 + 타월교환카드를 주니 참조하세요.
 
리조트 무료 와이파이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무료 와이파이를 리조트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 유료 와이파이를 잡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와이파이 관련 아이디와 패스워드는 동일합니다. 만약 방이 530호 라면 아이디: 0530, 패스워드: 0530 입력하시면 됩니다. 프론트에서 아이디를 열어놓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저는 다른 방 번호를 임의로 넣었더니 되더라구요. 혹시 무료 와이파이 안되시는 분들은 프론트에 전화하시면 열어주니까 참조하세요. 속도가 느리지만 그렇다고 참지 못할 정도의 속도는 아닙니다.. 휴대폰 여유가 있는 분들은 공항에서 현지 유심 장착하세요. AIS, DTAC, TRUE MOVE 다 거기가 거기이더라구요. 공항 나오면 유심 파는 곳이 많은데 아무 곳이나 줄 짧은 곳 들어가셔서 유심 구입하시면 됩니다.
 
52명이서 함께 하다보니 여러 타입의 룸을 다 예약하게 되었는데 아래 사진은 디럭스 오션 페이싱 패밀리룸입니다. 7월에 올 때는 그냥 디럭스룸으로 할까 싶더라구요. 룸별 큰 차이가 없기에 가장 저렴한 룸으로 하려고 합니다. 로비에서 룸으로 들어갈 때 룸카드를 엘리베이터 터치 부분에 갖다 댄 후 룸이 있는 층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로비나 B층 이동시에는 바로 이동하실 수 있구요. 룸에 들어가신 후 룸카드에 있는 코드 부분이 윗쪽으로 향하게 한 후 코드 부분이 안쪽으로 향하게 한 상태에서 삽입해주시면 됩니다. 룸키를 2개를 주므로 방을 시원하게 만들어 두시고 싶거나 휴대폰 등을 충전하시려면 룸카드를 꽂아둔 상태로 외출하시면 되구요.
만약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드셨다면 패밀리마트에 가서 구입후 냉장고에 채워두시면 체크아웃시 룸차지가 되지 않는다는 후기를 봤습니다. 그리고 룸 내에 얼음통이 있으므로 청소 메이드분이나 프론트에 전화하시면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베개에 팁을 두실 때 more water, please!! 라고 써 놓으심 더 주시더라구요... CENTARA With our compliments 라고 되어 있는 유리병이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이므로 참조하세요... 어메니티도 나름 쓸만하구요. 다만 타월 등은 청소 메이드분이 교체해주시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따라서 교체를 원하실 경우 프론트에 전화를 하거나, 교체를 원한다고 걸어두시면 됩니다. 저희가 들어간 방은 칫솔치약이 없어 칫솔 치약을 달라고 하니 가져다주더라구요. 참조하세요.
 
그리고 웰컴 푸르츠(welcome fruits)는 무료이니 냉장고에 넣어 두셨다가 시원하게 드세요~ 조식은 B층에 위치한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조식도 먹을만합니다. 특히 쌀국수 국물이 시원해서 몇 번씩 먹었던 것 같아요.
 
리조트의 전체적인 구조는 아래 블로그 참조하세요... 여행준비하면서 유일하게 봤었던 블로그였답니다...
 
 
리조트는 크게 두 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영장 측에서 바라봤을 때 좌측에 있는 동으로 나오시면 아래 수영장이 보여요.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두 개의 동이 브릿지 형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구요. 저 브릿지는 두 개의 동을 연결해주는 구조물일 뿐, 브릿지를 통해 이동할 수는 없더라구요. 연말에는 이 브릿지에 킹콩이 매달려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수영장 곳곳에 크지 않은 슬라이드가 있고, 이 슬라이드를 타고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유수풀에 도착하실 수도 있습니다. 딸내미들은 조식 후 메인풀로 이동시 슬라이드를 2 ~ 3 번 타면서 유수풀로 이동한 후, 유수풀에서 메인풀로 이동하곤 했네요.
 
체크인시 받은 타월카드를 아래 타월대여에 드리면 카드숫자만큼 타월을 내어줍니다. 타월카드 분실시 상당한 금액을 체크아웃시 부담하셔야 하므로 주의하세요~ 타월카드 분실시 대응책이 있는데 후기로 남기기는 그래서 이 부분은 상상에 맡깁니다 ^^;;;.
 
타월대여소 옆에는 오늘 하는 액티비티 들이 정리되어 있으니 미리미리 챙겨서 액티비티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에 있는 타월대여소는 조식당이 있는 오아시스 측에서 내려오실 때 이용하시면 되고, 아래에 보이는 타월대여소는 다른 동에서 내려오실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여기가 메인풀입니다. 메인풀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수영은 원하는만큼 할 수 있더라구요. 같이 갔던 직원들이랑 편을 나누어 수중농구도 할 수 있고, 단체로 오다 보니 좋은 점이 많더라구요. 애기들끼리 풀어놓음 자기들끼리 놀아주고 보살펴주니 어른들은 그만큼 육아에서 해방될 수도 있구요.
 
메인풀에는 풀바가 있어 수영하시다가 여기서 맥주(싱하, 창)나 칵테일 주문해서 드셔도 되구요. 물론 룸차지~ 하시면 편합니다.  풀바 이용시에도 해피아워 이용하셔서 하나의 가격으로 두 개를 드셔보세요.
 
 
메인풀에서 액티비티의 하나로 아쿠아로빅을 하던데, 별로 호응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상당한 분들이 자발적으로아쿠아로빅에 참여하더라구요.
 
리조트를 등 뒤에 두고 메인풀을 바라봤을 때 좌측에 위치해 있는 다이빙대 입니다. 높이는 3.8미터, 풀의 깊이는 4미터 입니다. 후기에서 키제한(120 CM)이 있다고 봤었는데 4살 짜리 애기도, 그리고 7살 짜리 작은 딸내미도 열심히 다이빙을 했습니다. 아마 키 제한이 있는데 가드분들이 편의를 봐주신 듯 싶기도 하구요. 저희 애들은 매일 여기서 50번은 넘게 다이빙을 했던 것 같습니다. 머리부터 입수하는 다이빙은 못하게 하므로 참조하세요. 다이빙을 하지 않더라도 여기서 잠수하면서 노는 것도 나름 쏠쏠한 재미를 주더라구요.
 
작은 딸내미의 점프샷입니다.. 이렇게 평생을 날아다니는 마음으로 고민, 걱정 없이 살아가줬음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큰 딸내미의 다이빙샷이구요... 지금처럼만 밝고 착하게 자라줬음 좋겠어요...
 
리조트 내에 있는 썬베드 어디에서든지 음식 주문이 가능합니다. 썬베드 마다 번호가 붙어 있는데(노란색 부분), 여기서 벨을 누르면 음식 주문을 받으러 옵니다. 여기에 메뉴판도 같이 달려있구요. 룸차지를 하셔도 되고, 카드나 현금으로 계산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10,000 바트 넣어두면 13,000 바트를 사용할 수 있는 보난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중식이나 음료수 등을 먹었습니다. 해피아워(1+1) 시간대나 마사지 받으실 때 이용하시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구요. 
 
 
 
 
리조트를 등 뒤에 두고 메인풀 바로 우측에 위치해 있는 유아풀입니다. 막둥이는 친구들과 리조트에 있는 내내 여기에서만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기에서도 액티비티를 하곤 하더라구요. 아래 보시면 액티비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유아풀 바로 우측에 COAST 비치바가 있습니다. 저희는 애기들 수영하는 것 보면서 쉬다가 오후 3 ~ 4시 정도에 COAST BEACH BAR 에 가서 웰컴 드링크 쿠폰을 주고 웰컴 드링크 받아 썬베드에서 시원하게 마시곤 했습니다. 썬베드 번호 알려주시면 썬베드로 직접 가져다 주시기도 하더라구요. 웰컴 드링크 쿠폰을 엄청 많이 받아 매일 꽤 마셨는데 결국 다 못마시고 5장을 한국으로 모시고 왔네요. 주위에 누가 가신다면 드리고 싶어요~
 
우측으로 조금만 더 가시면 몬순 아일랜드(MONSOON ISLAND)가 있습니다. 여기도 애기들에게 훌륭한 놀이터가 되어 주더라구요.
 
 
유수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튜브 입니다. 메인풀보다 차가워서 낮시간 대에만 이용했구요. 말이 유수풀이지 물의 흐름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튜브 타고 손으로 노저어 가면서 놀았습니다.
 
 
 
메인풀을 가로 질러 바라보면 아래 사진이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여기를 통해 비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후기에서는 바다물 상태가 좋지 않다고 봤었는데, 수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리조트를 등 뒤에 두고 비치를 바라봤을 때 좌측 방향으로 인피니티풀이 있습니다. 수영을 할 만큼 넓지는 않고 사진을 찍거나 잠시 경치를 감상하기에 적합한 정도(??) 이더라구요... 저 두 분이 나와주시기를 엄청 기다렸는데 계속 동상 모드로 계셔서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찍었네요...
 
 
인피니티풀을 지나 림 탈래이 식당 방항으로 바라보면 결혼식 등이 열리는 잔디밭이 보이고, 그 사이로 비치발리볼을 할 수 있는 코트도 보이네요.
 
보난자 프로그램을 신청하면서 사진을 하나 찍었습니다. 보난자 프로그램은 리조트 투숙 기준 24시간 이내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보난자 프로그램 신청시 방번호 기준으로 적립이 되며 별도의 카드를 주지는 않구요. 사용시 룸번호와 풀네임, 그리고 사인으로 본인 확인을 합니다. 사용시 중간 중간 프론트에 가셔서 정산(balance)하셔도 되고, 체크아웃시 일괄 정산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중간 중간 프론트에 가서 결제 내역 확인하고 정산을 했습니다. 정산시 I want to balance with my bonanza progrom 이라고 하니 되더라구요. copy, please! 라고 하면 정산내역 복사(출력)해서 주니까 참조하시구요. 보난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음료수(해피아워에 주로 이용)나 식사 등을 해결하시면 되고, 마사지도 보난자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장인, 장모님께는 리조트 내 스파샵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해드렸지만, 저희는 리조트 앞에 있는 사바나 마사지샵에서 발마사지 등을 받았습니다. 보난자 프로그램은 단체가 사용할 수는 없고, 키즈클럽이나 슈퍼, 쇼핑, 카바나 등을 대여해서 받으시는 마사지의 경우는 보난자 프로그램 적용이 되지 않으니 참조하세요.. 스파 Cenvaree 에 가서 받으시는 마사지는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니 혼동하지 마세요. 마사지 받으시고 룸 넘버, 풀네임, 서명 하시면 룸차지 되므로, 룸차지 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이용하시면 편하실꺼에요.
 
리조트 뷔페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사진찍어 왔어요~
 
스파 비용입니다. 메인풀에서 놀고 있으면 왔다갔다 하시면서 9시부터 12시까지 스파 30% 할인 쿠폰을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데 스파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12시 이후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스파 이용 목적으로 보난자 신청하시는 분들은 굳이 그러실 필요가 없을 듯 싶어 정보 남깁니다.
 
인당 50페소의 비용으로 셔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구요. 매일 11시 40분, 14시 40분, 18시 40분에 센트럴 페스티발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 버스가 있으므로 이것 이용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굳이 시간 맞춰서 이용하기 귀찮아서 리조트 앞에 있는 썽태우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 딜만 잘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 가능해요. 저희같이 대식구인 경우는 썽태우가 오히려 더 저렴하더라구요. 매달리고(직접 타 보시면 어떤 의미인지 아실꺼에요 ^^) 해서 18명이서 썽태우 탄 적도 있었어요. 
 
B층에 키즈클럽이나 게임존도 있습니다. 키즈클럽은 시간당 50 바트인데 호불호가 갈리시더라구요. 키즈클럽 맞은 편에는 게임존도 있습니다. 유료이며, 나름 크지는 않지만 축구 등을 하면서 시간때우기는 좋더라구요.
 
이제 리조트 밖으로 나가볼께요. 리조트 입구에서 좌측을 바라보면 패밀리마트가 있는 정문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리조트 입구 또는 리조트 정문에서 우측으로 이동하시면 후문쪽으로 이동하실 수 있구요. 과일 등을 파시는 노점상분들은 정문쪽에도 계시고, 후문쪽에도 계시더라구요. 다른 분들 후기에는 후문쪽이 싸다고 하셨는데 가격을 보니 똑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패밀리마트 등도 이용할 겸 해서 정문쪽으로 갔습니다.
 
정문으로 나오시면 패밀리마트가 보여요. 패밀리마트가 있는 곳에는 카시콘 ATM기가 왠만하면 있더라구요. 출국 전 우리은행에서 EXK카드 만드시면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어요. 굳이 환전하지 않고 EXK카드 하나만 들고 가도 되구요. 다만 가끔씩 ATM기가 카드를 먹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므로(저희는 한 번도 없었어요) 현금을 들고 가셔도 됩니다. 방콕이라면 슈퍼리치 나 바슈 환전소 이용하시면 되지만 파타야에서는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다만 리조트 근처 환전소는 환율이 좋지 않으므로 개인적으로는 EXK카드 이용하거나 시내에서 환전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패밀리마트 좌측으로 녹색의 K ATM 기가 있습니다. 영문으로 선택하신 상태에서 비밀번호는 한국비밀번호(네자리)+00 으로 하시면 됩니다. 다른 은행의 ATM 기 중에는 00+비번 네자리 를 입력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리조트 정문에서 좌측으로 쭈욱 이동하시면 사바나 마사지를 찾아가실 수 있어요. 가는 도중에 리조트 앞 패밀리마트 보다 규모가 큰 패밀리마트도 나오더라구요. 가격은 똑같으니 굳이 규모가 크다고 거기까지 갈 필요는 없을 듯 싶어요. 
 
보라색 바탕의 사바나 마사지! 가성비 좋더라구요~
 
리조트에서 정문을 바라보시면 세탁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 Sothai 나 Savanna(사바나) 마사지샵, 노점상 등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바나나 로띠 맛나요~ 꼭 드셔보세요....
 
패밀리마트 바로 옆에 환전소 있구요. 환율이 썩 좋지만은 않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아요..
 
정문에서 앞쪽으로 가다가 우측에 있는 과일 노점상이시구요... 저는 이분들이 좋아서 여기서 계속 과일을 사다 먹었어요... slice 라고 한 마디 하시면 웃으면서 망고나 용과 등을 다 잘라주시니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고 수영할 때나 숙소에서 드시면 좋아요...
 
 
리조트 정문에서 우측을 보시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펼쳐집니다... 여기서 썽태우나 택시와 딜을 하셔서 시내로 나가시면 되구요.. 택시 이용하실 분들은 굳이 정문까지 나오실 필요없이 리조트에 요청하셔서 거기서 택시 타고 나가셔도 됩니다. 
 
밤에 썽태우와 딜을 하여 데파짓 나이트 마켓 다녀올 때의 사진이네요... 애기 학원 태워줄 시간이 다가오다보니 뒤로 갈수록 후기가 부실해지네요...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애기를 동반한 가족 여행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리조트 정문에서 우측으로 쭈우욱 가시면 후문과 만나게 되구요... 좀 더 직진 후 (후문으로 나오셨을 경우에는 우측으로 조금만 더) 막다른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빠빠파이를, 우측으로 가면 팀 탈래이 식당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빠빠파이는 후기가 워낙 많이 있으니 참조하시면 될 듯 싶구요. 팀 탈래이도 가격이 조금 비싸서 그렇지 음식은 먹을만하더라구요.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42)
  • qjw*****@*** 2017-05-12 07:14
    파타야 하면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인거 같ㅇ타요 ㅎㅎ 정말 자세한 후기 잘읽었어요!
  • sorasae 2017-04-15 09:48
    와 진짜후기 감사합니다. 2주후에 가는데 참고할께요~ ^^
  • 찜이 2017-02-16 15:49
    우와 상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재밌게봤어요ㅎ
  • 기에 2016-09-24 11:03
    엄청 상세한 자료!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Pjenny 2016-07-22 06:38
    후기 잘 봤습니다! 이 글 보고 나니 다음에는 센타라로 가야겠네요 +_+ㅎㅎㅎ
    • dhilyw 2016-07-22 20:46
      저도 센타라 가고픈데.. 한 번 간 곳을 높은 분이 안가려고 하시네요 ㅠㅠ
  • RAMKI 2016-07-20 09:29
    우와 진짜 정성스러운 후기에요 참고마니할게욧
    • dhilyw 2016-07-22 20:46
      고맙습니다. ^^
  • 무심한듯시크하게 2016-07-16 11:01
    역시 태국은 처음이시지만 다른 외국을 몇번 다녀보셨던 분이라 그런지 능수능란(?)하신거 같아요
    전 첫 여행을 얼마전에 태국으로 갔다 왔는데.. 시행착오를 엄청 겪었어요 ㅠㅠ 말도 안통해서... 영어를 못해서...ㅠㅠㅠ
    • dhilyw 2016-07-17 10:40
      저희도 영어를 못해요 ㅠㅠ 그래도 그냥 무대뽀 정신으로 다니니 다닐만 하더라구요. ^^
  • 싱뽀샤시 2016-07-15 11:00
    후기가 대박입니다~ 잘봤어요~
    • dhilyw 2016-07-15 15:04
      고맙습니다. ^^
  • 몽키-플래너 2016-07-14 09:27
    dhilyw 고객님. 우선 6월 우수후기 선정 축하드려요^^
    고객님 회원정보에 핸드폰번호 등록이 되어있지않아 전송해드릴 기프트콘이 잠자고있습니다^^; 핸드폰번호 확인차 7/5에 메일을 드렸는데 아직 확인을 못하셨나봐요. 메일이나 1:1게시판으로 핸드폰번호 남겨주시면 바로 쏴드리겠습니다~!
    • dhilyw 2016-07-15 15:08
      덧글 감사드립니다. 베스트 후기만으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기프티콘까지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비룡문 2016-07-08 10:06
    지금까지 본 후기중 최고네요..추천 백만개 드리고 싶습니다.
    • dhilyw 2016-07-11 20:03
      잠시 다른 곳 다녀왔는데, 지금껏 받아 본 칭찬 중 최고의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ella0214 2016-07-02 15:09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어제 힐튼 파타야 예약했는데 이 후기 먼저 봤으면 당연히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갔을 것 같아요. 어떤 분 리플처럼 보고 나니 감사하다는 리플을 안 적을 수 없어 적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hilyw 2016-07-11 20:04
      힐튼 파타야... 거기 가려다가 못갔어요.. 부럽습니다. ^^
  • 소불고기 2016-06-29 13:45
    대단하네요~ 1등 10번 줘야 할꺼 같아요
    • dhilyw 2016-07-11 20:04
      몽키 사장님께 쪽지 좀 보내주세요^^. 아무 것도 안주시네요~ ^^
  • 적포도 2016-06-29 10:38
    너무 좋은 정보+사진+후기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네요
    • dhilyw 2016-07-11 20:05
      덧글 감사드립니다. 글 작성할 때는 많이 힘들어도 이렇게 덧글로 인사나눠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보상을 받는 것 같ㅇ아ㅛ.
  • froggi 2016-06-29 01:19
    헉 ㅋ 혹시 직원분이 쓰신 거 아니시죠?ㅋㅋ 정말 너무나 생생한 리얼 여행 후기인 것 같습니다. 설명이 너무 깨알같아서 정말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dhilyw 2016-07-11 20:05
      직원이고 싶어요~ 직원이 되고픈데... 언어가 안되네요 ^^
  • 잔비어스 2016-06-28 19:30
    대에에에박!!!
    이렇게 자세하고 꼼꼼한 리뷰는 처음 보는 듯해요
    ㅋㅋ 완전 정독했어요~
    베스트 후기는 이미 정해진듯합니다~~ ^^
    • dhilyw 2016-07-11 20:05
      사장님은 이 덧글을 못보셨나봐요 ^^. 덧글 감사드립니다.
  • 서연치원맘 2016-06-26 23:29
    저도 7월에 가족여행으로 가는데...자세한 후기 너무 감사해요!!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 dhilyw 2016-07-11 20:06
      저희는 이번 7월에 차트리움 + 켐핀스키 조합으로 방콕가네요. 행복한 여행 만들고 오세요. ^^
  • 까이텃아러이막막 2016-06-25 16:29
    대박이네요. 6월 베스트 후기감 이네요 ㅋㅋㅋ
    • dhilyw 2016-07-11 20:06
      ㅠㅠ 베스트 되기에는 아직 멀었나봐요. ^^
  • 천지창조 2016-06-24 19:35
    어마무시한 후기네요 저는 언제쯤 이런 엄청난 후기를 멋드러지게 남겨보죠 ?ㅠ+ㅠ 여행가서 사진을좀 열심히 찍어 봐야겠어요 +_+!!
    • dhilyw 2016-07-11 20:07
      칭찬 감사드립니다. 예전 D300 들고 다닐 때는 후기 진짜 많이 썼었는데 휴대폰으로 바꾸고 나서 시들해진 것 같아요.
  • soll1023 2016-06-24 14:27
    우앙...후기1등 이미 찜하신듯~ㅎㅎ 잘 봤어여~~
    • dhilyw 2016-07-11 20:08
      아니에요... 후보에도 못올라간 것 같아요. ^^
  • 어쭈쭈구리 2016-06-22 17:42
    와!!!! 정말 꼼꼼히 적으셨네요!!! 센타라그랜드 미라지 인기가 많아서 궁금했는데^^ 잘 보고갑니다.
    • dhilyw 2016-07-11 20:08
      다시 가고픈 곳이에요. 그런데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
  • 푸켓조아 2016-06-22 16:37
    완전 장난 아니네요.. 보고 그냥 넘거나느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드려요
    • dhilyw 2016-07-11 20:09
      덧글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힘이 으쌰 으쌰~ 나네요. ^^
  • 리베리 2016-06-22 12:48
    후기가 엄청 나네요 -_-!!!!!! 엄청난 정보에 맵까지 !!!! 몽키트래블에서 1등 주셔야 겠어요!!!
    • dhilyw 2016-07-11 20:09
      몽키 사장님께 압력 좀 가해주세요. ^^ 몽키 사장님이 주는 1등 보다, 리베리 님이 달아주신 소중한 덧글이 더 힘이 되네요. ^^
  • 몽키-모모 2016-06-21 12:07
    와! 대 to the 박으로 잘 올려주셨네요. +_+ 정말 디테일 하게 잘 올려주신것 같아요. 들어와서 깜짝 놀랐네요. 성태우 기사님과 1200~ 1500바트 6시간 딜하시는 부분까지. +_+ 근데 바가지가 좀 심한부분이 있어요. 솔직히 성태우 편도로 농눅빌리지 까지 딜 잘치시면, 350~ 400바트정도에도 가능하거든요. 그러면 왕복이니 800인거죠.
    • dhilyw 2016-07-11 20:10
      다음에는 왕복 800에 도전해봐야겠어요. 덧글 감사드립니다. 덧글을 통해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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