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방타이 파타야~~~

위치 및 가성비 짱인사바이엠프레스호텔로 3.5박예약. 룸컨디션 친절도는 딱 그정도로 역시 나아진건 없었다. (하지만 만족한다)

제기랄 맞은편 BIG-C가 없어졌다. 재건축 공사중이란다...  사바이엠프레스호텔 장점중 하나는 주변에서 많은걸 해결할수 있는

지리적 장점이 큰데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한것이 아쉽다.  하지만 BIC-C만 있는것은 아니니 파타야비치 강자 센탄이 있다.

센탄까지 가야하는 번거러움은 감수한다. 10바트로 해결되는쏭톄우가 있으니...  150~200바트 비용으로 대절을 할경우도 있는데 손떨린다..

이번 여행의 주목적인 17일~19일 부라파 골프클럽 3일 라운딩~~~ 

우기기간 라운딩은 처음이라 걱정을했는데 기우였다...  마이 뺀 라이!!!

간간히 내리는비는 오히려 더위를 날려주고 쏟아지는 스콜은 그늘집에서 잠시 비를 피한후 재라운딩...

일요일 화창한 날씨속 라운딩은 오히려 비를? 기다리게끔함...  파타야의 배수시설은 최악이지만 골프장 배수시설은 훌륭하다.

길건너편 피닉스컨트리 파타야 최고인 시암과 람차방 라운딩을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금액이 조금만 싸지면 좋으련만~~

한곳에서의 라운딩도 괜찬았다. 4개 코스를 다경험해봤으니 말이다.

간만에 방타이지만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언제다시 도질지모르는 오라오라병?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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