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15년 12월) 결혼후 처음으로 떠나는 첫 자유여행~~

걱정하는 와이프와는 달리 전 너무 들떠 있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몽키트래블"의 시스템과 이용후기가 넘 자세히 나와 있고, 인테넷과 태국관광청에서 받은 자료로 인해

전 이미 상상 속에서 태국을 누비고 있었습니다.

먼저 공항에서 유심칩을 구입후 "공항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서 방콕에 위치한 "웨스턴 그랑데 수쿰빗"에 투숙하였습니다.

이 호텔은 프로모션 진행중으로 2+1에 엑스트라베드 무료 였습니다.

또한 호텔 바로 옆에 지하철, 터미널21, 로빈슨백화점이 위치하고 있어,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왕궁투어 출발과 도착이 가능합니다.

위치가 넘 좋았습니다. 또한 로빈슨백화점 지하의 마사지샵은 가성비 짱~~~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시 픽업서비스를 이용해 파타야 "하드락호텔"에 투숙하였습니다.

하드락호텔은 수영장이 넘 크고, 중간중간에 엑티비티 프로그램도 있어서 호텔에서만 지내도 재미 있었습니다.

저희는 몽키트래블에서 픽업서비스, 호텔예약, 파타야 반일투어, 왕궁투어를 이용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와이프도 자유여행에 두려움을 벗고, 올 겨울에는 대만으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몽키트래블과 함께요~~~

(터미널21에서)

(방콕 왕궁투어)

(파타야 하드락호텔)

(파타야 반일투어)

(파타야 반일투어 - 코끼리쇼)

(하드락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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