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 끄라비 |
여름에 갖다왔던 내용입니다. 방콕 -푸켓-끄라비 같이해서 8일로 갖다왔어요. 8박 10일?
먼저 푸켓공항 출입국 직원이 적어서 그런지 디게 오래걸려요. 항공기 도착시간 여려개 겹치면 그러는듯..
호텔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알뜰족이라? 호텔은 저렴한 쪽으로만 다녔습니다. 래드플레닛, 베스트웨스턴빠통, 아오탕클리프 로 꼽네요.
팡아만 씨스타 투어.. 날씨가 좋았다면 예뻤겠지만, 비바람이 몰아치는 와중이어서 정말 추워 죽는줄.. 스노클링 도 못함. 하지만 날씨 탓이니 어쩌리요. ㅠㅠ 비와 함께 한 나를 탓해야지. 그런데 이날 하루 빼고 나머지는 날씨가 좋았어요. 조금씩 흐리고 소나기 온거 빼면, 첫 투어에 비하면 완전
다만 에머랄드풀, 온천,호랑이사원 에 블루풀이라고 가보고 싶었는데 성수기에만 연다고하네요. 봄에 갔다왔는데 현재는 운영을 안한다고해서 못보고 왔어요.
아무래도 태국에서 방콕을 들리지 않기는 아쉬워서 마지막에 1일은 방콕에서 지내고 왔습니다. 다른투어 같은것은 잡지 않았고, 맛사지받고 기념품 쇼핑하는데 시간보냈어요.
푸켓과 끄라비도 예뻤지만.. (음.. 바닷가의 휴양은 끄라비가 더 괜찮은것 같아요.. 개인적인입장으로는) 방콕은 2년전에 오고 또 오는 곳인데도 고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카오산은 카오산대로, 이번에 아속역은 또 쇼핑 중심지 대로.. 서로 다른 것 같지만 나름 다 방콕의 특징인 듯한?!
마지막으로 여행 준비하는 내내 이것저것 귀찮게 물어봐도 빠르게 대답해 주신 몽키트래블 직원분들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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