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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24일 까지 태국 여행중 골프장에 관련
| |조회수 : 2386 | 좋아요 : 1

제가 여행후기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보시고 공감해 주시기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지난 8월18일~24일까지 몽키를 통해 호텔 골프장 예약을 해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문제는 3일차 라용구린벨리CC 라운딩중 

9홀 끝나고 점심먹으로 가자하니 케디를이 국수집에 가야 한다고 해서 

밥을 먹어야 한다고 하고 2개홀을 더 라운딩 하고 

클럽하우스에 가서 점심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문제는 거기서 일어 났습니다 12번홀에 와서 티삿을 하려고 하는데 태국인이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이유를 물으니 중간에 나갔다 다시 들어 올수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마침 홀도 비어있어 치면 안되냐고 하니 완강히 안된다고해

언성이 높여지던차에 라용그린벨리내 담당하는 한국인이 있어 오게 되었는데 

이건 한국사람을 도와주고 도움을 줘야할 사람이 오히려 왜 태국인에게 욕을 하고 큰소릴 치냐고 하며 되려 공포분위기를 잡는거여서

일행들은 너무도 황당하고 황당했습니다.실장이란사람(한구인)이 말하길 도대체 어느 골프장이 11홀 마치고 식사를 할수 있냐고 하더라고요

그럼 그런걸 미리 몽키측에서 공지를 해 줬으면 우리가 그런 황당한 봉변은 안당했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몽키 담당자 께서는 이 상황에 대해서 제가 이해 할수 있도록 답변 부탁 드립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3)
  • 제임스본드 2022-12-13 16:40
    우리가 욕을한 내용이 아닌 팩트는 담당하는 한국인 실장의 태도가 문제였다는 말을 하는건데 정말 진의파악이 안되시나 보네요.
  • 제임스본드 2022-12-13 16:38
    정말 답변 받으대로 남겨주셨네요.
    아쉽네요.
  • 몽키-염소 2022-09-13 19:33
    해당 내용 확인후 회신드립니다.
    우선 골프장으로 부터 회신 받은 내용 그대로 남겨드리니 다르신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당일 배정 받은 캐디들이 경력이 오래되지 않은 캐디들도 11번홀에서 식사를 하러 가시는것은 원래 불가능하나 캐디들이 잘 몰라 그냥 모시고 갔다고 합니다.
    식사후 복귀시에 스타터와 확인후 다시 라운드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스타터가 제지를 했다고 합니다.
    이때 고객님께서 욕설을 하셔서 스타터가 급하게 한국인 에이전시에게 전화를 했으며, 담당자가 도착후에도 심한 욕설을 하셔서 태국인들도 알아들으니 욕을
    하지 말라고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보통 경기 진행은 캐디들이 스타터 또는 마샬에게 보고후 움직이게 되어 있으나 당일 캐디 미숙으로 운영 미숙에 대한점은 사과 드립니다.
    다만, 스타터는 경기 진행을 파악하고 재라운드를 시켜드려야 하므로 당연히 라운드 진행을 제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심한 욕설을 하셔서 부득이 욕을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당일 라운드는 정상적으로 모두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저희는 예약 대행을 해드리며 라운드 운영에 대해서는 현장에 직접 있는것이 아니므로 모든 내용을 바로 전달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항상 열려 있는 비상전화로 연락주셨다면 식사 가능여부를 확인해드리거나 왜 라운드 재개를 막는지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도움드릴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될지 모르겠으나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추가 확인이 필요하신경우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확인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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