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7일간 자유 골프 여행 후기 |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꿈꿔오던 와이프와 해외 자유 골프여행을 몽키트래블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몽키트래블의 헌신적인 협조와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이런 감사의 표시로 , 저의 경험이 다른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7일간의 태국 골프 여행의 준비 과정 및 참고가 될 만한 정보/팁을 후기로 남겨 봅니다. * 태국 골프 여행 준비 과정 1. 일정, 선호 골프장, 호텔, 동선 등의 큰 그림을 직접 그린 후, 몽키트래블을 통해 구체적인 정보와 살아있는 리뷰를 참고하여 상세 여행 계획을 수립하였고, 보다 효율적인 동선과 비용 절감을 위해 2~3번의 수정을 거친 후 여행 일정 확정 및 몽키트래블을 통한 예약을 진행함. (참고로 몽키트래블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상품을 연결(예약)을 시켜 주는 여행업계의 네이버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됨) 2. 전체 일정은 총 7일(골프 6일)로 방콕 3박4일과 파타야 3박4일로 나눔. 3. 골프는 체력 안배 및 동선 고려하여 6일간 18홀 2일, 27홀 2일, 36홀 2일로 진행함 4. 숙소는 위치 및 접근성 그리고 주변 환경을 많이 고려하여 결정하였고, 하루 36홀 라운딩의 경우에는 골프텔을 이용함 5. 골프장은 주말 라운딩을 해야 하는 방콕의 경우 시내와 가깝고 가성비 우수한 중급 수준의 골프장(무앙깨우, 타나시티)으로 정했고, 파타야에서는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오랫동안 추억에 남을 최상급 골프장(치찬,시암, 람차방)으로 결정함 6. 태국에서의 이동을 위한 차량서비스를 선택하기위해 택시(볼트), 렌트 등 다양한 검토를 하였으나 안전성, 편리성, 편안함 등을 고려하여 몽키트래블을 통한 차량서비스 이용이 최적이라 판단되어 최종 결정함 다만 이동 동선을 잘 짜서 차량 이용 비용을 일부 줄임. * 직접 경험한 유용한 정보 및 팁 1. 방콕에서는 타나시티 골프장 및 골프텔을 추천하고, 타나시티내 레스토랑은 완전 맛집이며, 특히 화덕 피자는 꼭 드셔 보길 권함 2. 하루 36홀 라운딩은 더운 날씨로 인해 다소 힘들 수 있으니 무리하지 말 것 3. 파타야에서는 치찬 골프장을 최우선 추천함.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뷰(View)로 감탄사가 절로 나옴 4. 거리 측정기는 준비하는 것이 좋음. 캐디 수준 전반적으로 낮아 거리 측정 및 그린 읽기는 직접 하는 것이 맘 편함. 5. 파타야 해변 도로를 순회하는 차량(택시 같은 소형 트럭)을 이용하면 상당히 편리하고 유용함. 편도 이용료 10바트(약 400원) 6. 파타야 시내 및 해변도로, 그리고 한인타운 근처에 다수의 마사지샵이 있으며. 발마시지 1시간 200바트(약 4,000원)에 이용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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