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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앙깨우 골프장 첫 방문기
| |조회수 : 72 | 좋아요 : 2

방콕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메가방나가 있는 방나지역에 위치했고, 실제로 쇼핑몰을 끼고 조금만 돌면 바로 나타나는 골프장입니다.

공항에서도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좋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저렇게 코끼리들이 반겨줍니다.

아기코끼리 같이 보이는 녀석들 사이로 무앙깨우 간판이 보이네요.

골프백을 내리며 캐디 넘버를 받고, 프로샵에 예약한 사항을 제출하면 저렇게 카트키를 줍니다.

이렇게 카트키를 직접 주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ㅎㅎ

환복 후 나가면서 캐디에게 저 카트키를 줘야 카트가 움직이는 시스템 같습니다.

아주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허름하지도 않고

그냥 딱 태국 골프장의 평범한 락커룸입니다. 외국에서 우리나라 같은 일자장을 보긴 어렵죠?

사람도 많지 않고 깨끗하게 잘 정리되어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환복 후 간단히 요기를 해야겠죠?

 

먹은게 없으면 더운 방콕에서 라운딩 돌기 힘듭니다.

식당에 오니 무앙깨우 정식이 아침메뉴로 있네요.

먼저 커피부터 한잔 나옵니다. (너무 진한듯해서 뜨거운 물 조금 부어 마셨습니다)

서울에선 느끼기 힘든 여유로움이 좋습니다.

7시 대 방콕의 골프장은 조용합니다. 식당에도 저희팀 밖엔 없네요.

이게 무앙깨우 정식이라고 합니다.

밥은 찐밥 끓인밥 선택할 수 있고, 계란 오물렛과 모닝글로리, 고기볶음 등이 나옵니다.

우리 입맛에 잘 맞네요. 살짝 짠듯하지만.. 더운나라에선 이게 디폴트 간 같습니다.

배가 고팠는지 정말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대만족!!

메뉴판을 훑어보니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한국 골프장에 비하면 정말 구멍가게 가격이네요.

식사를 마치고 슬슬 나가보니 하늘이 조금 어둑합니다.

우기의 태국은 절대 방심하면 안되지요.

우산 꼭 챙겨야 합니다.

 

카트를 타고 1번 홀로 나가봅니다.

습기가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아직 날씨는 좋은 편 같습니다.

잔디 관리도 잘되어 있고, 티박스 정리도 깔끔합니다.

홀 난이도도 적당했고요.

 

티샷을 매트 위에서만 치다가 오랜만에 고운 잔디 위에서 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물론 기분 따라 스코어가 좋아지진 않습니다.ㅎㅎ

치기 힘든 양잔디는 아니었습니다.

스콜이 쏟아지기 전에 얼른 기념사진 남겨놓습니다.

얼굴은 신상 보호(?) 위해 조금 덧칠을.. ㅠ.ㅡ (모자이크도 귀챃음)

 

그늘집에서 비가 그치길 기다리며 창 맥주 한잔을 마셔봅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귀하게 느껴지네요.

역시나 그늘집도 그리 비싼 편이 아닙니다.

500바트에 얼음 가득 담긴 주머니에 맥주 6캔을 넣어줬습니다.

 

내린 스콜이 무색하게 날씨가 좋아지네요.

밑에서 올라오는 습기는 어쩔 수 없지만요.

므앙깨우는 참 깨끗하고 정갈한 가정식 같은 골프장입니다.

​​​​​​​

볼트 택시가 도착해서 귀여운 코끼리들을 뒤로 하고 호텔로 갑니다.

이곳 므앙깨우 골프장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8.0 정도 생각됩니다.

편하고 조용하게 골프 치실 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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