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시 가고픈 여행이었네요.
별 기대없이 떠난 가족여행이라.... 더 기억에 남아요.

아버님 어머님 시댁식구들 총 10명이었구요.
저흰 치앙마이 체디 스윗룸 이용했어요.
역시 프로모션 진행중이라 저렴히 다녀왔네요.
감사드려요.


치앙마이는 역시 체디가 최고인것 같아요.
위치나 룸 컨디션 호텔 서비스 등등
대체로 만족스러웠네요.

치앙마이는 후아힌이랑 방콕 ....푸켓이랑은 또 다른 매력
이 있는 곳이예요.

치앙마이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당연 썬데이 마켓....그리고
맛사지 실컨 받고 열대과일 먹고 참 심플한 일정이었지만
나름 좋았어요.
정말 아이들 데리고 가는 여행이라 호텔에서 
내내 먹고 쉬다가 온 기억밖에 없네요.

체디 호텔 스윗룸은 
아침조식 
라운지 이용
런드리 서비스 룸당7벌
무료 공항 픽업 서비스
룸내 모든 음료.....프리구요.
저녁은 컥테일 파티도 이용가능해요.

수영장에선 
얼굴에 뿌리는 아로마 워터...음료 서비스 
계속 이어지구요.
암튼 재충전하기엔 그만입니다.

물가도 후아힌의 반정도 밖에 안되네요.
맛사지 2시간 기준 만원내외입니다.

아쉬웠던 점은 아이들 조식이 무료가 아니라 
한명당 500바트정도 결제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이정돈 너그럽게 지나갈수 있었네요.

매번 안전하게 여행다녀올수 있도록 도와주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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