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엇 스쿰윗 24^^ |
3월 15부터 2박 했어요! 저랑 신랑, 16개월 아기 3명이서 정말 잘 쉬다 왔답니다. 그땐 정보가 넘 엄써서 엄청 고민하다가 갔는데 기우였어요^^ 1. 일단 저는 아기밥과 반찬거리를 바리바리 싸가서 밥을 해먹였는데 주방시설이 넘 깨끗하고 없는게 없었어요. 외출할 때 설거지 못해 놓고 나가면 설거지까지 깨끗이 해주시더라구요. 2. 그리고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서 아주 유용했어요! 엄마,아빠옷 따로 아기옷 따로 맬맬 보송보송 세탁했네요. 3. 아기가 있다고 무료 엑스트라 베드를 주셔서 편하게 잘 잤구요! 엑스트라 베드도 매트리스&침구 넘 푹신&보송 넘 좋았어요~ 4. 넓은 욕실이 넘 맘에 들었어요! 5. 직원들의 친절도도 최고였고. 6. 조식도 가지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매일 조금씩 바뀌면서 깨끗하니 넘넘 맛났고 7. 예약 전에 애매한 위치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툭툭서비스가 아주 유용했어요. 숙소로 돌아올 때도 엠포리움 앞 은행에서 툭툭 기사님 만나서 돌아왔으니까요! 정말 별 다섯개에 만점에 네개반 주고 싶은 그런 호텔이었어요! (-반은 조그마한 수영장 덕분에..ㅋㅋ) 다음 숙소로 아난타라 레지던스로 갔는데 다시 매리엇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만 굴뚝 같았다는..ㅠㅠ 이번 가을에 방콕가면 매리엇 스쿰빗 24로 가려구 해요^^ 다른 업체에서 예약한 아난타라 문제로 레터박스에서 상담 해주셨는데 짧은 영어에 타지에서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그때 넘 감사했구요, 전 앞으로 태국갈 때 무조건 레터박스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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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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