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러웠던 아마리 오키드 파타야의 서비스 |
파타야에서 3박 허니문 프로모션으로 아마리에 머물렀습니다. 위치나 시설은 전체적으로 좋은데 프론트의 직원 서비스는 실망적인 수준 첫날 3시30분경에 체크인 하러 레터박스 바우처 들고 찾아갔습니다. 방을 4개 예약했는데 행사로 인해서 방이 현재 4개중 1개만 준비되어 있고, 나머지 1개는 청소중이며 2개는 밤 9시 이후에 가능하다는 설명~ 저희는 허니문이 아니기에 크게 문제될건 없었지만, 진짜 허니문 온 사람이었다면 정말 실망스러웠을수도~ 제 이름으로 예약해서 그런지 죄송하다며 저는 17층으로 주고, 나머지 방 2개 10층과 11층으로 주더군요. 또 하나는 5층으로 줬구요. 레터박스에 전화하고 싶었지만, 전화해도 별다른 수가 없을듯 하여 전화하지는 않았습니다. 5층룸은 받고 나서 내일 높은층으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알았다고 하면서, 다음날 오후 5시경에 갔더니 인수인계가 안되서 처음부터 다시 설명 해야 했습니다. 이론~ 결국 15층 룸으로 교환되었지만, 마지막 체크아웃 할때 방 교체 했던 룸에 대해서는 비용 결제가 안되었다고 해서 다시 설명해야 하는 불편함마저~ 큰 문제 아닐수도 있지만, 비수기인 측면을 고려하였을때 모든 방을 취소하고, 다른곳으로 예약변경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장 크게 들더군요. 이외에 경비아저씨, 포터, 룸메이드, 수영장 서비스 하는 직원, 식당의 직원등 다른 직원들은 전체적으로 친절하였습니다. 뭄둘바를 모르게 친절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양호한 수준이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나요? |
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
59440 | 발리 여행하면서 레터박스가 생각나더군요.(6) | 챨리31 | 2011-02-18(금) | 1539 | 0 |
59439 | 기대만큼 만족했던 파타야의 림파라핀 레스토랑 (최고의 만족도)(8) | 챨리31 | 2010-07-13(화) | 3207 | 0 |
59438 | 만트라 레스토랑 파탸야(8) | 챨리31 | 2010-07-11(일) | 1900 | 0 |
59437 | 실망스러웠던 아마리 오키드 파타야의 서비스(6) | 챨리31 | 2010-07-07(수) | 1719 | 0 |
59436 | 파타야 아마리 오키드 타워윙(11) | 뮤즈 | 2010-05-18(화) | 2219 | 0 |
59435 | 방콕-파타야 공항픽업 서비스(8) | 뮤즈 | 2010-05-18(화) | 5417 | 0 |
59434 | 2번째 파크플라자 방콕 소이 18(7) | 암사자 | 2012-04-21(토) | 167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