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와 홀리데이중
고민하다가 수영장과 산책하기에 좋은곳이 아마리 호텔이라는 곳을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아마리호텔은 예약당시에는 상당히 비싸더군요.
하지만, 허니문 프로모션(3박짜리)으로 레터박스 통해서 예약하면

타사이트는 물론 호텔자체 프로모션보다 저렴하였습니다.
흐흠, 게다가 카드 결제도 되니 좋고~

암튼 허니문 프로모션으로 하게되면
만트라 레스토랑을 무료로 즐길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방만 예약했을때보다
방값이 상대적으로 비싸졌지만,

만트라 식당에 간것을 감안했을때 충분한 보상은 되었습니다.




만트라 식당에 대한 후기가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복장규정이 있어서 남자는 특히 반바지 & 조리 안됩니다.
입구에서 직원들이 있기에 거부당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식사의 경우에는 저희는 패키지 프로모션으로 나온 기본적인 디너코스였는데
사실, 아웃백이나 빕스에서 먹는 스테이크보다는 휠씬 맛있더군요.

애피타이저도 맛있고, 메인도 좋고, 후식도 좋았습니다.

허니문 프로모션도 좋지만, 일반으로 숙박하시는 경우에도
웰컴디너라고 해서 만트라 데스크에서
추가적으로 예약가능합니다. 웰컴디너는 950밧 정도 합니다. 물론 세금 별도



저희 담당 직원입니다.

음료가격대는 화이트 와인의 경우 한잔당 400~500밧정도 하며
한병당 2,000밧 정도 합니다. 

칵테일등도 300~400정도 합니다.

후식이외에 차는 별도인데
차의 종류도 다양하고 향도 좋습니다.

가격대는 300~400정도 합니다.





허니문 프로모션으로 만트라에서 식사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웰컴디너로도 얼마든지 즐길수 있습니다.
다만, 비싼 가격은 흠이네요~

웰컴디너로 식사할 경우 예상경비 -2명
식사(코스) 950밧 *2 =1,900밧
음료(와인) 500밧*2=1,000밧
식사후(차) 400밧*2=800밧
팁 약간+세금

대략적으로 두사람이 이용할 경우 4,000밧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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