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공항픽업 서비스 |
제주항공을 우연한 기회에 저렴하게 잡아서 파타야 3박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제주항공은 방콕 도착 시간이 밤 12시죠. 방콕에서 1박하느니 파타야로 빨리 건너가자하는 생각에 차량편을 생각해보던 중 레터박스에 차량과 호텔을 예약했는데 괜찮았어요. 우선 공항픽업서비스부터 후기 올리겠습니다. 1,500밧에 공항->파타야 2인 픽업서비스 신청했습니다. 짐이 늦게 나와서 짐찾고 가다보니 말씀하신 곳에 제 이름을 들고 기사분이 서있더군요. 저라고 밝히자마자 바로 제 짐을 들어서 따라오라고 하네요. 저희끼리 갔으면 약간 복잡했을 길을(멀지는 않습니다.) 가다가 공항 음식점 앞에서 뭐라도 먹을런지 여쭤보내요. 아마 장시간 비행기타고 왔으면 배고프지 않았을까..하는 배려심에 물어본 것 같습니다.^^ 몇 분도 걷기 전에 바로 주차장에 다다랐구요.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기사분께서 차를 가지고 왔구요. 검정색 차였는데 뭐였나...기억이^^ 차에타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좋았고, 향긋하고 깨끗한 차량 냄새가 좋았습니다. 기사님도 친절했고, 파타야 처음 가는데 그 야밤에 마음놓고 고속도로타서 좋았구요. (약 1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파타야에서 공항 갈 때엔 택시를 이용했는데 800밧이라고 써져있지만 톨비 포함해서 천밧이더군요. 다음에 혹시 갈 기회가 또 있다면 왕복으로 픽업서비스를 예약하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간혹 다른 한인여행사에 차량 예약하면 폐차장 직행할 차에 기사들 난폭 운전에 비추라고 카페에 후기들 올라오는데 레터박스를 이용한 저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방콕 여행할 때 또 이용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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