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후기를 남기게 되는 날이 오네요..^^ |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다들 무사히 잘 돌아오셨구요... 이것 저것 신경 써 주신 사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먼저 썸밋윈드밀 골프장은... 다들 리조트 시설도 골프장도 너무 만족하셨다고 하시네요.. 다만 한국과 시스템이 조금 달라서...(저는 골프를 잘몰라서 그냥 그대로 말씀드리면...) 한국은 캐디들이 골프백을 들고 나온다고 하는데.. 여기는 직접 들고 나와야 하는 시스템이라고... 그래서 티 오프 시간이 조금 늦어지셨다고 하시네요... 이건 의사소통의 문제 때문인것 같습니다.. 불만사항은...다른건 다 좋았는데... 티오프시간이 이른 시간이어서 이겠지만... 식당에 조식이 안차려져 있었다고....컴플레인 하셨습니다. (첫날 그랬구요... 둘째날에는 따로 차려주셨다고 하네요..) 이건 골프장에 말씀을 좀 해주셔야 할듯 합니다..^^ 그래도 일행중 여러분께서 골프장을 칭찬하셨고... 남편과 다시 가시겠다고들 하셨습니다. 벤은 아무 문제 없으셨고... 그랜드 펄 디너크루즈도 다들 좋으셨다고... 방콕여행 여러번 다녔지만.. 크루즈는 다들 처음이라시며 좋아하셧습니다. 그리고 저희 실장님이 묵으신 코티지 호텔도... 가격대비 깔끔했다며...다음에도 이용하시고 싶다고 하시네요.. 사장님!! 저희는 다음에도 레터박스를 이용하고 싶은데... 사장님께서 헉!! 하실까봐..조금 걱정입니다.^^ 돈문제가 생겨서...좀 유감이긴 하지만... 여러가지로 신경써 주신거... 티오프시간 일찍 잘 잡아주신거며...좋은 골프장 소개해 주신것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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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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