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태국 여행 |
10월에 인도네시아 발리와 태국의 파타야,방콕을 다녀왔다 일부 사람들이 얘기하는 발리는 처음 가는 사람이 가고 태국은 계속 가는 사람이 간다고 하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방콕에서 일본할배(70여세)와 몇일을 같이 있으면서 얘기하 내용에도 역시나 그렇다 여행경력 35년 (참고로 저는 20년)으로 왠만한데는 다녀왔단다 그리고 지금은 태국에 1달에 1번 7일간 머물다 간단다 자기는 연금으로 42만엔을 받고 사모님한데 별로 용돈 받아 태국오면 저렴하게 든단다 참으로 부럽다 얘기 초기에 나름대로 다녀봤다고 자랑할려다 절대고수로 모시고 말았다 발리에서 내가 받은 느낌은 한번쯤은 갈만하다이다 불편한 점은 음식이 너무 짜서 내입에는 전혀 맞지 앉아 조금 고생을 하다 태국에 도착하는날 엄청 먹었다(물국수,솜땀 등) 발리 하드락호텔에서 짐바란 얘기하니 무료셔틀로 모셔준다 짐바란의 씨푸드 식당은 거의 유사한 것 같다 맛은 그런데로 먹을만 한데 가격이 비싸다 방콕의 차이나 타운의 2배 이상이다. 그런데 돈 쓰는 재미는 있다 계산서 보니 1,800,000 루피다. 팍팍 쓰는 재미.... 발리에서 하드락, 파타야에서 하드락에 묶었는데 가격 ,인테리어등 비교했었떄 고만고만하다 다른 호텔과 비교는 굳이 하지 안하더래도 풀장 하나는 좋다 젊은 기분이 느껴지는 분위기는 나같이 나이든 사람에게는 나름 괜찮다 -글쓰는데 일이 생겨 그만 쓸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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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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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26 | 드디어 후기를 남기게 되는 날이 오네요..^^(6) | 항상밝게 | 2012-02-17(금) | 122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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