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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박6일 여행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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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금방 흘러가네요 방콕 공항에 도착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일이 흘렀네요 한국으로 돌아가면 바쁘지않은 바쁜일상에 후기 조차 쓸 수 었을것 같아서 출발전 룸에서 후기 남겨요 우기에는 처음 와서 그런지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야속하기는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땀을 흘리게 하네요 방콕은 6번째 오는거지만 일로 오거나 왕궁만 돌고 돌아가서 큰 기억은 없었어요 이번에 다시 여러가지 정보들을 보면서 오게되었는데요 나름 알차게 다닌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계획짠거에는 못미치지만.. 무리한 계획을 짲었나봐요 ^^ 레터박스를 통해서 2개의 호텔을 예약했구요 비행기를 빨리 예약하던 통에....그때 부터 설레어서 출발 한달반전부터 호텔을 찾아봤어요 아고다등 호텔 사이트에서 예약했다 취소했다를 반복하면서......하루하루를 보냈어요 호텔 예약하게 참 힘들더라구요...........요즘 제정상태도 어려워 싼데싼데 이러다보니 더더욱 이전에는 다른분들이 알아서 예약을 해줘서, 페닌슐라,반얀트리,하야트 이렇게 묵었거든요. 내돈주고 할려니 좀 비싸더라구요 -- 처음에 파크플라자 소이 18 예약했는데, 처음에 다른곳에 있는걸로 알고 예기로 예약했어요 그런데 18에는 욕조가 없어서 고민끝에 블레스 레지던스로 욞겼는데 취소랑 부담없이 잘해주셔서 레터박스에 감사드립니다. ^^ 새벽 1시에 도착해서 택시로 VIE호텔로 갔구요. 좀 생소하다싶은 호텔이지만 BTS역 라차테위 바로 앞이라 편했구요 도착한날이 일요일이라 짜뚜짝시장을 아침부터 나갔는데 힘들어서 조금만돌다가 씨암으로 넘어왔어요.... 밤에는 씨암니라밋쇼 보구요 둘째날은 왕궁과 카오산로드를 거닐며 다녔구요, 태어나서 처음 맛사지도 받았는데 원래 다른사람이 몸손대는걸 싫어해서 안했었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가니까 좋아지는듯 ^^ 밤에는 샹그리라 호텔 뷔페를 갔었는데 그냥 SO SO ~~~ 셋째날은 호텔 체크아웃 하고 스쿰윗 쏘이 33에 블레스 레지던스로 옮겼어요 객실이 54개 밖에 없는 조그만 레지던스구요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많은 곳인거 같아요 레리던스 리뷰는 각 호텔정보에 ^^ 저녁무렵에 룸피니 공원에 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한참을 기다리다 그칠 생각을 안해서 비를 쫄딱 맞고 들어왔어요 :) 넷째날은 그냥 쉬엄 쉬엄 스쿰윗을 돌아다녔어요.. 밥먹고 맛사지 받고, 또 밥먹고....... 다섯째날 지금이구요 비가 그친 밤입니다. 좋은곳에서 식사하고 떠날 준비하고 있어요 마지막날은 보통 낮 12시에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고 나가다니지만 하루를 더 잡았어요....그냥 좀 쉬어가며 준비하려구요 여러가지 더 좋았던 기억이 많네요... 떠날려니 무지 아쉬울 뿐~!!! 돌아가서 사진정리하면서 또다시 떠올리겠죠.... 다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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