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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6일 골프투어 잘다녀왔습니다
| |조회수 : 2650 | 좋아요 : 0
안녕하세요 부평짱 입니다.
 레터박스 덕분에 가이드 없이도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특히 현지 휴대폰 대여 및 통역 등 힘써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번 태국여행 이전에  하나 x x , 노랑 x x 등 패키지 상품으로 자주 (4회) 가던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현지 사정도 몰랐고 가이드분 시키는데로 
내상이 진짜 심했었죠 ... 

2008년 레터박스를 통하여 2가족 6박8일의 일정으로 방콕/파타야를 다녀오게 됬고
그때서야 이전에 진짜로 심하게 내상을 입었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동안 중국으로 골프여행을 많이 다녔고요. 이번에 일정이 괜찮아서 레터박스를 통하여
다시한번 추진 하게 되었습니다.

1일차 : 15시 40분 인천공항 출발 현지 21시 30분 도착하니
             2번게이트에서 기사분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반갑게 인사 ~ 방가~ 방가~
             파타야로 이동 체크인 후 바로 워킹 스트릿으로 직행 했습니다.
             춤 추는 아가씨와 맥주 마시고 룰렛 게임도 하고 서울을 벗어난 자유를
             첫날부터 만끽 하였습니다.
2일차  : 람차방 골프 CC 27홀  9시 티오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골프장은 무척 아름답고 잘 짜여진 코스 등 마음에 들었는데
             페어웨이와 그린이 좀 무른듯 한니다.
             약간 만 뒤 땅이면 여지없이 채가 박혀 버리고 정확히 치지 못하는 사람은 
             현금으로 때우면 되고 ...  그린은 대체로 런이 없는 편입니다.
             골프 후 호텔 앞 마사지샆으로 1시간 타이 마사지 200바트, 2시간 400바트
             2nd 로드에 마사지가게가 쭉있는데 아무데나 들어 갔고요 처음엔 1시간 받으러
              갔는데 자꾸 꼬셔서 결국은 2시간 받았습니다.
              저녁식사는 닌자 무양 xx  현지 해산물 바베큐를 먹으러 갔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수 있어서 적극 추천 드립니다.
             가격은 기본 [고기,해산물(새우), 어묵, 라면, 야채 등 무지 많음]이 인당 190바트
             무한으로 먹을수 있고요, 추가는 기본 + 해산물 (부채 가재, 큰새우, 도미, 꽃개 등)을
             추가로 먹을수 있고요 인당 300바트 입니다. 또마침 산미구엘맥주 행사로 3병에 + 1병
             행사를 하더군요
3일차 : 라용 세인트앤드류CC 18홀 
              람차방 보다는 못하지만 그런데로 만족 스러운 골프장 입니다. 
              페어웨이가 태국의 다른 골프장보다는 좁고 아기자기한 면이 있습니다.
              국내와 스코어가 같이 나오더군요.
              골프 후 저녁 식사는 로얄가든프라자 앞의 레스토랑에서
               T-Born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450~ 600 바트 사이 메뉴에 따라
              쪼금씩 차이가 있고요 코스요리로 표기가 되어서 스프나, 샐러드 시키지
              않았는데 안나오더군요..  식사 후 가든 플라자 별다방(스타벅스)에서 바다를
              보며 시원한 냉커피 한잔 하고 북부의 한국 가라오케를 다녀왔습니다
              궁금하신분은 글 남겨주면 답해 드릴께요
4일차 : 피닉스 골프앤 컨트리CC 18홀
              지금 기억이 잘 안난는군요 그런데로 만족했던겄 같구요 
              여기도 국내의 제스코어와 같이 나왔네요

              저녁식사는 뭄알러이라는 레스토랑에 갓었습니다.
               은은한 불빛아래 태국의 각종음식을 먹는 기분 ..
               누구나 로맨티스트가 될것 같은 분위기..
               가격은 좀 비싼편 입니다. 6인이 3500바트 정도 나온것 같아요
                식사 후 빅C 앞 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사람이 무척 많았고요
               마침 프리미어리그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를 시청 했고요 맨유가 3:2로
               이겼습니다.  
               파타야의 나이트 크럽은 허리우드 와 스타다이스가 있는데 허리우드가
               좀더 났다고 하길래 허리우드가서 새벽 1시 까지 즐겁게 놀았습니다

5일차 :  방프라 인터내셔날CC 18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한국사람은 자주 안가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골프장 무척 어렵습니다.  파4가 기본이 400M 이고요 페어웨이 가운데 꼭
              나무 있습니다. 그린은 무척 빠르고요.
              스포츠데이 행사로 사람이 많아서 진행이 잘 안되더군요
              파5에서 2온하고 그린이 빨라 보기 했습니다.
              골프 끝나고 방콕으로 오는길에 촌부리에서 식사를 했구요
              공항근처에서 발마사지 받고 바로 출국 티켓팅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항상 그럿듯 마음의 한쪽을 태국에 두고
              떠나게 되는 군요 굿바이~ 타이/파타야
              지금도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무언가를 남기고 온듯합니다
              지금 당장 전화를 해봐야 겠군요 ..~~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6)
  • rsj 2015-10-14 09:19
    좋은정보네요~~
  • goodidea! 2015-10-13 16:22
    좋은 정보네요~~
  • 여행정보1111 2015-09-15 01:01
    Fake Plugin Activity 2 is detected by Norton Antivirus or Norton Internet Security. There is something that is trying to access your computer from that web site, but Norton is stopping it.
  • 방콬쓰 2015-08-12 10:37
    여행계획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여행정보1111 2015-08-11 13:45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euna9016 2015-07-23 19:47
    글 잘 읽었습니다~ 여행계획짤때 도움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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