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연말과 2012년 새해를.... |
안녕하세요 ? 항상 레터박스를 이용하여 골프여행을 다니는 부평짱 입니다.
이번이 올해 4번째(2월, 8월, 9월, 12월)의 골프 여행이 되었군요
연말의 여행은 처음이라 일단 호텔 예약에 어려움을 많이 격었습니다 태국 파타야 여행의 즐거움을 꼽으라면( 저희에게 있어서). 관광은 그런데로 한번쯤은 다 다녀봤고 또 가족여행이 아니라서..... 첫째는 골프장 입니다. 국내랑은 약간은 생소하고 특히, 나무와 거친 러프와의 싸움이 승부를 끝까지 모르게 하는 변수 이고 둘쨰는 국내에서는 즐길수 없는 화려화 밤문화와 마사지 셋째는 다양한 메뉴의 맛있는 먹거리를 꼽을수 있는데요 연말의 호텔은 의무 가라디너를 먹어야 하는 호텔이 많아서 셋쨰의 즐거움을 위해 의무 가라디너 없는곳을 초이스하다 보니 호텔은 그런데로 괜찮은 시설이나 교통이 안좋은 보그파타야에 묶게 되엇네요 항상 외출시 택시를 잡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호텔에 불러달라고 하면 10분정도 웨이팅에 가격도 50바트 정도는 비싸게 지불했고요 이번 여행은 남자 4명 초행이 2명이 끼어 있었고요 .
그래서 초행인 2명을 배려하여 가급적 무리안하고 그동안 놀아본것 위주로 놀고 왔습니다. 1일차 : 방콕 9시 10분 도착, 수속 후 짐찿고 기사분 만나니 9시 50분 바로 파타야 호텔로 이동, 기사분께는 가능한 빠른 이동 부탁했고요 도착 후 바로 초행 2명을 배려 가라오께를 갔습니다. 그들에게는 오늘의 선택이 끝까지 가니 신중을 기하라 하면서..... (물론 사전 전화 예약을 했고요(워낙 늦은시간이라..) 2일차 : 피닉스 골프 클럽 18홀 9시 티오프
태국여행이 초행인 일행이 싱글을 하고 자신있어 한사람은 100타 가까이치고 완전 희비교차 ㅋㅋㅋ 골프 후 사마리 호텔 앞 건전 마사지샆에서 발마사지1시간 타이 마사지 1시간 400바트 로 마사지 받았습니다. 저녁식사는 좀 부산하지만 문화 체험상 닌자 무앙끌린을 갔습니다. 1인당 300바트로 해산물 부페를... 이후 빅씨앞 하이네켄 스퀘어에서 맥주 마시고 헐리우드 갔습니다. 어색해하는 이에게는 술이 약이죠. 조니워커 병째로 먹었슴다. 그랬더니 잘 즐기더라고요... 나중엔 다른이와 더불어 무대위까지 ... ^.^ 3일차 : 파타야 골프 클럽 18홀 9시 티오프 오늘은 어제와의 완전 반대로 진행되더군요 역시 신은 존재하고 공평한듯... 그런데 버디를 잡으면 캐디가 팁을 요구하더군요 전날은 저만 버디를 못잡아서 몰랐는데. (일행 애기로는 20바트) .. 제 캐디는 100바트를 애기하길래 그냥 안주었더니 3홀은 퉁명스럽게 대하더군요 4일차 : 전전일의 피로로 11시경 호텔을 나왔습니다. 호텔 조식 타임은 끝났고요
썽타우를 타고 파타야깡사거리에서 하차 수빗쿰로드쪽으로 이동하다 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쌀국수와 선지해장국(넘 르웟 무) 정말 해장에 끝내 줍니다. . 이후 포켓볼을 치러 갔습니다. 골프에서 잃은 만큼 만회를 하길 바라며...
점심은 길거리 주전부리로 대충 때우고 태국 친구와 약속장소인 로얄가든 프라자 별(스타벅스)다방으로 갔습니다. 3층 바다 전경은 담배를 필수 있고 바다풍경 또한 감상할 수 있는 곳이지요
태국 친구들과 영화를 봤고요 (미션 임파서블) 저녁은 캐비지앤 컨돔스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지난번 여행시 저녁 풍경과 어우러진 레스토랑 분위기에 반하여 다시 찾아스나 연말인지라 손님이 너무 많아서 풍경을 볼수 없는 자리에 식사를 햇습니다. 약간은 아쉬워 하며 나올때 가방 한가득 콘돔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올때는 워낙 외지인듯 250바트의 택시비를 주고 빅씨까지 와서 볼링을 치러 갔습니다. 마찬가지로 4조로 나뉘어 나이트 비용 내기.. 제가 한참떄 스트라잌 7개를 붙인적이 딱한번 있는데( 약간 미쳐서..) 여기서 5개를 붙일줄은 역시나 남자는 중요한 순간에 한방이 필요하죠 ......^.^ 5일차 : 크리스탈 베이 컨트리CC 18홀 11시 티오프 가격대비 그런데로 만족 했구요 앞조의 태국노인 3인이 너무 진행이 늦어서 그냥 14번 홀에서 나왔습니다. 차라리 마사지를 더 받자고하면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2011년을 보내고 2012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도착 후 날씨가 흐려 해를 못보앗다고 하던데 저희는 비행기 안 구릅위에서 새해의 해를 보게 되었지요.. >> 1월 24이렌서 29일까지 다시가게 될것 같군요 핸드폰 대여료는 그때 다시 사용하겠고요 >> 인보이스 2건 2,224,658 현금 입금 했습니다. 마일리지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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