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에서
도움이 필요할 땐
02-730-5690
( 태국번호 ) - 칭찬, 불만, 건의사항
- 카드결제 내역 확인
| 우리 나우바리 파타야를 다녀와서 |
|
안녕하세요 ? 항상 레터박스를 이용하여 골프여행을 다니는 부평짱 입니다.
이번이 올해만 3번째(2월, 8월, 9월)로 출장 핑계를 대고 다녀왔습니다.
이번 예약은 약간의 mistake이 발생하여 급하게 예약 진행된 점 죄송하고요
급하심에도 확실하게 예약 마무리하여 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항상 그렇듯 낯에는 골프, 밤에는 밤 문화, 항상 녹초가 되어서 돌아오곤 했는데요 이번은 중간의 골프 일정을 빼고 하루를 일정 없이 보내고 나니 체력적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CONCEPT은 잘 먹고 아낌 없이 쓰고 잘 놀자 였습니다.
1일차 : 17시 40분 인천공항 출발 현지 21시 10분 도착 후 3번 게이트에서 기사분(Mr. football)을 만나 바로 반갑게 인사 ~ 방가~ 방가~ 파타야로 이동하였습니다. 호텔은 그 동안의 경험으로 우리 나름의 나우바리인 북부 지역의 사바이엠프레스 호텔로 체크인 후 바로 밥을 먹으러 빅씨 앞 하이네켄 맥주 광장으로 직행 했습니다 그곳에서 그 동안의 내공으로 사귄 태국 친구들을 불러서12시경 스타다이스 나이트클럽을 가서 새벽4시까지 잘 놀았고요. 2일차 : 피닉스 골프 클럽 18홀 9시 티오프 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골프장은 무척 아름답고 잘 짜여진 코스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골프 후 사마리 호텔 앞 건전 마사지샆에서 발마사지1시간 타이 마사지 2시간 600바트 로 아낌없이 질리도록 마사지 받았습니다.
저녁식사는 좀 멀어도 새로운 식당을 가고자 . 좀티엔 비치를 지나서 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안지만 푸펜이라는 해산물 식당에 가서 엄청 시키고(똠양꿍, 랍스터, 크랩 등)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엇습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저희끼리 맛있지를 연발하며… 뭐는 안 맛있겠습니까? 셋이 합쳐 30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요.
식사 후 포켓볼을 약간치고 전날의 피로로 호텔로 직행했는데요
하루 골프 일정을 뺀게 얼마나 다행인지 생각하면서....
3일차 : 전전일의 피로로 10시경 눈을 떳습니다. 호텔 조식 타임은 끝났고요
썽타우를 타고 파타야깡사거리에서 하차 수빗쿰로드쪽으로 이동하다 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언제나, 항상 그렇듯 맛있다를 연발하며 해장을 하였습니다.
전날 서로 하기로 약속한 KAO YAI DA 타일랜드 CABLE투어는 서로 약속한 듯이 가지 말자고
합의하고 저녁때 태국 친구랑 하기로 한 볼링 연습을 하러 갔습니다.
볼링 후 길거리 주전부리로 대충 점심을 때우고 약속정소인 로얄가든 프라자 별(스타벅스)다방으로
갔습니다. 3층 바다 전경은 담배를 필수 있고 바다풍경 또한 감상할 수 있는 곳이지요
태국 영화관이 궁금하여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태국친구의 배려로 허리우드 영화(콜롬비아)를 봤고요
한국과 똑같이 팝콘과 콜라를 사가지고… (영화는 저렴함에 놀랬고 주전부리 가격이 영화비 보다
높아서 또 한번 놀랐슴)
저녁 식사는 Bees and Birds 리조트 단지 옆 cabbage and condom 이라는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저녁 풍경과 어우러진 레스토랑 풍경은 절로 탄성이 나올 정도로 분위기 있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왜? cabbage and condom 이란 이름을 사용할까? Condom의 다른 뜻이 있나 생각이 되었지요?
그 생각은 계산 후 옆에 세워진 콘돔인형 및 사용할만큼 가져가라는 콘돔 항아리를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4일차 : 크리스탈 베이 컨트리CC 18홀 11시 티오프 가격대비 그런데로 만족 했구요 특히 밀리지 않고 빠르게 진행되어서 좋았습니다.
골프 후 공항근처에서 마사지 받고(저희가 원한 마사자 삽은 아니지만…. 도저히 버틸수 없는….. 마사지는 별로인….) 바로 공항으로 이동 출국 티켓팅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항상 그러하듯 마음의 한쪽을 태국에 두고 오게 되는 군요
>>>> 무통장 입금 마일리지 부탁 드립니다. |
|
도움이 되셨나요? |
| 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
| 60964 | 좌충우롤 치앙마이 여행(8) | 부평짱 | 2012-05-10(목) | 6917 | 0 |
| 60963 | 2011년 연말과 2012년 새해를....(8) | 부평짱 | 2012-01-03(화) | 2207 | 0 |
| 60962 | 1월 골프여행(8) | 부평짱 | 2012-02-03(금) | 2663 | 0 |
| 60961 | 우리 나우바리 파타야를 다녀와서(7) | 부평짱 | 2011-09-15(목) | 2542 | 0 |
| 60960 | 4박6일 골프투어 잘다녀왔습니다(7) | 부평짱 | 2010-09-24(금) | 2649 | 0 |
| 60880 | 감사인사 드립니다(7) | potter | 2008-07-19(토) | 2117 | 0 |
| 60879 | 5박6일 여행을 마치며~!(9) | 물먼지 | 2011-08-11(목) | 1750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