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레터박스 이용하여 편하게 방콕여행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첫날~~레터박스에서 예약한 스쿰빗 터미널 21호텔...
 
도착해서 공항에서 택시로 이동하여 450바트가 나왔어요..체크인하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약하려고 한 방이 만실이라 업그레이드 된방으로 예약하는바람에 돈을 좀 더 지불하긴했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멋진 시설에 감탄감탄~~~
 
하지만 마지막날 레이트 체크아웃이 예약되어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긴했지만...
룸업그레이드 하며 예약을 해주실때 이부분이 빠져있었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주시지 않아서 몰랐거든요..
바우쳐에 2.5박으로 확인했어야했는데 2박만 찍혀있던걸 레이트체크아웃 포함이려니 생각한 저도 조금은 잘못이 있었던거겠죠...
 
하지만 바우쳐에 기재되있던 긴급연락처로 연락하니 신속하게 호텔측에 연락해 해결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이드 없이 떠난 여행이라 불안했지만 이렇게 긴급상황에도 빨리 처리해주시고.. 레터박스를 통해 예약하고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첫날 저녁 씨암니라밋 쇼!!!
 
이것도 레터박스에서 예약했어요..골든싯으로 예약했는데 정말 좋은 한가운데 자리를 예약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공연에 감탄이 절로~~~어머니께서 방콕여행중 최고라며 너무 좋아하셨어요..
 
둘째날 아침 위험한 기찻길 수산시장 관광!!
 
레터박스 통해 예약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 관광이라 예약하고 갔는데 편하게 픽업해주시고 다시 차량으로 편하게 돌아왔습니다.
가이드분의 짧은 한국어실력때문에 많은 설명을 듣지 못해 아쉬웠어요..
간혹 질문하면 영어섞어 대답해주시더군요~~
그래도 편하게 차량으로 이동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으로는 레터박스에서 예약한 반얀트리 압사라 디너크루즈~~
 
무료호텔버스타려고 미리 호텔측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제가 예약한 상품은 무료셔틀이 포함되있지않아
자리가 남아있으면 탈수 있는데 6시 45분은 자리가 없다하여 7시셔틀자리를 예약해 주시더라구요..
상품설명엔 예약한 사람 누구나 셔틀 이용가능하다고 나와있긴했는데..
호텔측에서는 자리가 남아 있어야 탈수 있는거라고 말씀해주셔서...호텔에 미리 전화해보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제가 간날엔 디너 크루즈 거의 만석이었거든요..
 
그래도 미리 전화해서 예약한 덕에 쉽게 리버시티까지 이동해서
멋진 디너크루즈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레터박스 처음으로 이용하였는데 서비스 정말 만족합니다.
갑자기 휴가가 나와서 서두르며 예약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홈페이지 예약도 실시간 예약상품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빠른 예약확인에 너무 감동했으며
문자로 드린 질문이나 홈페이지 1:1게시판에 글을 올려도 빠른 답변 주셔서 또한번 감동~~
현지에서 문제가 생겼을때에도 재빠르게 처리해주시고 다시 확인 연락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번 태국여행때도 꼭 레터박스 이용하려구요~~~
주변사람들에게 적극 추전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