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정말로 덥습니다. 걸어만 다니는데 약 5분만지나도 땀이 질질 납니다. 낮에는 가능하면 많이 안 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차비 아낀다고 걸어다니다가는 더위먹기에 딱 좋습니다. 골프 치시는 분들 이 점에 유의하시고 야간 골프도 한 번 고려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2. 숙소

 1) 프라카농역 바로 옆이리서 이동시에 너무 좋지요.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정말 위치하나는 짱입니다.

 2) 타 지역 접근성; 지하철은 아속에서 갈아타면 되니 좋지요.

   프라카농-에카마이-통로-프롬퐁-아속-나나

 이 순서입니다. 지금 덥고 차가 밀리니 BTS, MRT 추천합니다.

 3) Premier coner는 Twin이 없습니다. 여기 홈페이지에 내용을 고쳐야 합니다. 단 twin이라고 하니 간이 침대를 하나더 주고 돈은 받지 않았어요.

 4) 조식; 중간수준입니다. 절대로 5스타 호텔 생각하지 마세요. 적당히 드실 수 있는 수준입니다.

    중식, 석시; 가능은 한데 그럭저럭입니다.

 5) 수영장; 동네 목욕탕 수준이니 기대마시고 더울 때 더위식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6) 인터넷 서어비스; 이게 맘에 안듭니다. 해서 나올 때 개선을 좀 해야한다고 충고를 하고 왔습니다. 호텔내에서 로비는 되는데 이것도 이용자가 많으면 잘 안되요. 객실에서도 되다가 안되다가 합니다.

 7) 객실 정돈정비, 청소상태; 맘에 듭니다.

 8) 직원의 친절도; 좋습니다.

 9) 숙소와 편의점이 붙어있습니다. 편합니다.

 10) 중국인이 많아서 아침에 좀 불쾌했습니다. 시끄럽고, 예의도 없고, 남자들이 벗은 듯 입은 듯 하고.....

여행의 팁 하나

; 방콕에는 먹을 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환율이 1바트=40원 고려하세요. 한국과 비슷하거나 비쌉니다. 그래서 추천은 쇼핑몰마다 있는 푸드코트에서 태국음식들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대비 강추합니다.

씨로코에 두 명이 가서 사이다 한잔+중국차 = 720바트 나왔네요.

MK 가서 해산물, 채소 세트+ 음료수= 1500바트 나왔어요.

길거리에서 파는 과일 먹지 마세요.근처 쇼핑몰, 마트에서 더 좋은 가격에 먹을 수 있지요.

 더운 날 이동을 고려하면 여기는 좋은 숙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날씨는 현지인들도 덥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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