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3번째 라빈드라 리조트 방문이었습니다.

맛사지 프로모션. 과일쥬스 등 먹거리 등 할인 행사를 하더군요.

망고 쥬스 70바트, 맛사지 700바트 1시간 20분 이었나...2시간은 아니였습니다.

파타야 시내 헬스랜드 까지 왔다갔다 할걸 생각하면 그리 비싸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수영장에서 놀다가 피자, 망고쥬스 시켜먹고... 방에 들어가서 낮 잠 자고...

금요일이 휴일이어서 1박 2일로.. 왔는데 1박은 너무 짧네요..

하루정도 더 있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파타야 올 기회는 많으니까...

호텔에서 일하는 여자친구랑 왔는데... 자기도 파타야 아마리, 힐튼, 센터라 미라지 등 다 가봤지만...

라빈드라가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조용하고 쉬기에는 딱인거 같다구요.

리조트 입구에 세픈 일레븐이 있어서 좋았구요.

파타야 시내까지 셔틀버스가 다니지만...  차를 갖고 오지 않으면 좀 불편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단체 여행객이 없어서 그런지..참 조용합니다.

조용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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