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코스 추천! 방콕 최초의 공원, 방콕에서 가장 공기가 좋은 룸피니 파크
히마판|2020-02-13(목)
|조회수 : 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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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피니 공원
룸피니 공원은 부처님이 탄생하신 네팔의 룸비니 숲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2025년에 100주년을 맞이하여 큰 행사를 치르기 위하여 벌써부터 공원의 곳곳을 새로이 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공원은 도로와 인공으로 만든 호수를 제외하면 거의가 녹지입니다, 그만큼 공기의 질이 좋다는 검증도 되겠지요. 방콕의 시민은 새벽 5시면 공원으로 모여듭니다. 공원은 관리인들은 하루도 쉬지 않고 뭔가를 합니다. 그만큼 공원은 시민이 즐기기에 도 좋은 공간으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2025년 100주년 행사를 위하여 더욱 많이 준비하고 잘 가꾸겠지요. 이곳을 갈 때면 저분들께 큰소리로 인사도 한답니다. 감사하지요~~ 보통 새벽에 동호회의 활동이 이루어지는데 오전 11경에 모임을 갖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중국의 태극권을 하시는 분들 같습니다. 10:00 ~ 15:00 까지는 자전거 동호회들이 모입니다. 히마판은 혼자 주행을 하는데 공기가 좋아서 항상 감사함을 느끼지요. 엄마와 아이의 모습이 좋습니다. 호수는 인공 호수로 처음 공원을 만들 때 가운데를 파서 만들었답니다. 그저 지나가던 사람도 무리에 끼어서 따라합니다. 운동을 하기 위하여 복장을 갖춘 사람은 몇 안 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은 낮에는 그냥 비어있습니다. 오후가 되면 아이들과 함께하는 부모들이 찾지요. 그냥 공기의 질이 좋아서 찾아듭니다. 공간에서 숨을 쉬고 있으면 맑은 공기가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기쁨을 주는지 느껴지지요. 공원의 주변은 모두 높은 건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러나 공원 안에서의 체감도는 매우 뛰어나지요. 이 시계탑은 공원이 만들어지면서부터 정지가 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공원에는 유명 예술인들의 작품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공원에서의 또 다른 재미입니다. 아! 오리배! 낮에 오리배를 타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힘듭니다. 별로 권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포장도로가 싫을 경우에는 풀밭을 거닐 수도 있습니다. 개방시간 : 04:00 ~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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