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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7박9일 여행 3탄 - 파타야 알짜 반일투어, 홀리데이인 호텔
| |조회수 : 2164 | 좋아요 : 2

7월 18일은 몽키에 신청한 파타야 알짜 반일 투어를 하는 날이에요.
날씨가 너무 덥기 때문에 오전 투어를 신청 했어요.
밴으로 이동 해서 차 안에 있을 때는 시원했지요.
태국 가이드가 한국말을 1년 배웠다는데 잘하더라고요.
림파라핀과 캐비지엔콘돔 레스토랑 간 얘기 했더니 그곳은 분위기가 좋고 한국 사람 입맛은 뭄알러이가 더 맞다고 하더라고요.
계획에 뭄알러이가 있긴 했지만 맛집 더 이상 안가려 했는데 다시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황금절벽 사원에서 사진 찍고 농눅빌리지로 이동 했어요. 오전인데도 덥더라고요.
넓은 곳을 1시간 안에 걸어 다니며 보는건 고생이라 트램처럼 도는 차량을 이용했어요.
1인당 100바트입니다.
어요.

2곳에서 각각 10분씩 쉬며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그 두곳이 가장 멋졌네요.

우리집 남자들 내려서 구경 하는것도 소극적..
너무 덥다며~

아이스크림 사 먹는데 더 관심 ㅠ.ㅠ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구경 때도 시큰둥 했던 남자들이라 크게 기대는 안 했어요.
우리집 남자들은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마인드라~
호텔과 수영장을 가장 좋아하지요. ㅠ.ㅠ
농눅빌리지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코끼리쇼 때문이에요. 아들이 좋아할거 같아서요..
역시나 그날 투어에서 가장 인상이 깊게 남는다고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민속공연은 에어컨이 나오고 좌석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공연장 안에 물과 음료는 반입 금지에요.
30분 정도 공연하는데 공연 끝나기 전에 미리 나와 코끼리쇼장으로 이동했어요.
코끼리 쇼장은 자유석이라 일찍 가야 앞자리로 앉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앞자리에 어린이들이 바나나를 팔아요.

쇼를 끝낸 코끼리에게 바나나를 주면 잘 받아 먹어요.

바나나를 주면 코끼리가 먹고 돈을 주면 주인에게 주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관광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공연 하며 재밌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농눅 관광후 차량으로 조금 이동해서 코끼리를 탔어요.
저희 부부는 신혼 여행 때 타봤지만 아들들은 처음이였지요.
조금 무서웠지만 재밌다고 했습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코끼리를 갈고리로 툭툭 치는데 불쌍했어요.


런닝맨에 나와 유명 해진 수상 시장 둘러 보고 망고쥬스도 사먹었지요.

배를 타고 둘러볼 수도 있긴 한데 안전하지 않아 보여 안 탔어요. 구명조끼도 없이 혹시라도 흙탕물에 빠지면 안되니까요..

투어 종료후 내리는건 원하는 곳에서 내릴 수 있어서 센트럴페스티벌에서 내렸어요.
점심은 지하 푸드파크에서 원하는거 골라 먹었어요.
500바트 카드 두장 사서 골랐는데 반절 사용 했어요.
남으면 환불도 되고 금액 충전도 됩니다.
음료는 맞은편 마트 안에서 사서 가져왔어요.
마트에 과일과 빵등 이것저것 많이 팔아요.
여기 음식이 각자 골라 먹어서 그런지 제일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 사먹은 페스티벌내 맥도널드 콘파이는 달아서 제 입맛에는 딱이였습니다. ^^
하드락까지는 걸어서 돌아왔어요.
10분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라서요.
차가 막혀 썽태우 타도 시간은 비슷할거 같이 보였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하드락 수영장에서 오후는 신나게 물놀이를 했지요.

하드락은 시내 번화가에서 가장 큰 수영장을 가지고 있어요.

수영장 때문에 선택한 호텔입니다. 

튜브와 물놀이용 매트는 유료입니다. 

가운데는 좀 깊어요.  수영하고 놀기는 좋아요.

저녁은 다시 센트럴페스티벌에서 해결..
온 가족이 센트럴페스티벌 지하 치바롬 맛사지에서 발 맛시지를 받았어요.
전 여기 시원하고 좋았는데 남편은 너무 세서 아프다고 했어요.
거라에서 200바트 하는 발맛사지가 여기선 250바트라 조금 비쌌지요.
숙소로 걸어서 돌아왔고 애들은 호텔에서 게임하고 저와 남편만 워킹스트리트 다녀왔어요.
썽태우 타고 이용 했습니다.
가면 눈돌아가요..
애들은 데려 가면 안됩니다.
순환 성태우는 1인당 10바트고 목적지를 말하지 않고 타서 내릴 곳에서 벨을 누르면 됩니다.
목적지를 말하는 순간 택시로 돌변해서 가격 비싸지지요. 구글맵 이용하면 어디서 내릴지 감이 오더라고요.
7월 19일은 하드락 마지마직 날이라 오전 내내 물놀이를 즐겼어요.
1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게 양해 구하고 열심히 놀았지요.

호텔 정문 앞쪽으로 걸어나가 에어컨 나오는 식당에서 점심 해결하고 홀리데이인으로 옮겼어요.
택시 요금 200바트 불렀는데 가깝다고 100바트에 해달라고 하니 흔쾌히 들어줬습니다.
새로 옮긴 홀리데이인 깨끗하고 좋아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밝고 화사해요.

바다와 근접해서 바다가 맞닿은 느낌이 나는 작은 수영장도 분위기 있다고 아이들이 좋아 했어요.

어린이용 미끄럼틀 하나에 행복해 했어요.

영화에 나오는 수영장 같다고 하드락보더 더 좋다고 했습니다.

오후 2시~4시는 해피아워 시간으로 음료수 하나를 시키면 하나를 더 줘요.. 

땡모반 쥬스 시켜서 먹었지요. 맛 좋아요..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5)
  • 기에 2016-08-01 00:00
    코끼리쇼가 참 인상적이네요 ㅋ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Pjenny 2016-07-22 05:53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 자유여행짱 2016-07-25 18:50
      넵.. 댓글 감사합니다.
  • 몽키-모모 2016-07-20 19:27
    이벤트 응모의경우 제목앞에 [이벤트응모] 라고 적어주셔야 적용됩니다. 참고부탁드릴께요.
    • 자유여행짱 2016-07-22 10:08
      이벤트 응모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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