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여행은 몽키트래블로!!

첫 방콕 자유여행으로 몇몇 근교여행은 가이드 투어로 일정을 넣었는데 아유타야 선셋 리버크루즈 반일 투어가 인상이 깊었어요 

투어일정에 따른 생생후기를 남겨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아속역 출발>

아속역은 교통의 중심지라 많은 투어객이 모이는 곳인데 찾기도 쉽고 친절하게 자신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볼수가 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어느차량에 탑승하면 되는지 알려주시고 타시면 됩니다.

<아유타야 이동>

출발후 약 15분간은 태국에 대한 여러이야기를 해주시며 가이드투어 주의할점 등 안내사항을 알려주며 나머지 시간은 취침하면 됩니다. ㅎㅎ

<왓 야이차이 몽콘>

첫 투어 지점입니다. 가이드님께서 도착10분전에 유적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데요 도착해서는 사진을 부탁하면 엄청 열심히 찍어주십니다. 

자주 찍어주셔서 그런지 잘나오시는 각도를 잘아시더라구요 . 어디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지도 잘 알려주세요 ㅎ

투어시간은 전체를 빠르게 훑어볼 시간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코끼리 체험>

호불호는 있지만 한번은 경험해봐도 될만한 체험

200밧... 작으면 작고 크면 큰 금액이지만 이돈으로 코끼리타며 한번 체험해보는 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방콕 다른투어나 체험에서도 코끼리 투어는 많으나 내가 그럴 시간이 없다면 아유타야 큰교여행하면서 해보는것두.... ^^

저희 와이프랑 처가식구는 다들 만족했거든요 ㅎㅎ  

<왓 마하탓>

이번투어의 핵심이자 포인트 입니다.

아유타야에 가중 유명한 랜드마크이자 찬란했던 야유타야 불교문화를 보여주는 사원이라고 가이드님이 말씀해주셨던것 같은데

또 보리수 부처님이 유명한데 다양한 포즈로 사진찍고 계시던분도 기억나고 인기있는 유적지입니다.  

아참 가이드님께서 그날은 수박으로 간식을 주셨는데 태국 수박이 참 달고 시원하더라구요 ^^ 나나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선셋 크루즈>

선셋크루즈는 방콕 아이콘시암에서 본 크루즈와는 다릅니다. 그냥 조금 큰배를 테이블로 개조한 느낌? 이는 모는 선셋크루즈가 동일하기에 

감안하셔야 될 부분인것 같아요

제일 문제는 20시30분까지하는 투어이기에 저녁식사를 요청한분들은 이 배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만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안먹느니 못한 퀄리티이니 미리 간식 및 요기거리를 챙겨가셔서 배에서 드시면 될듯합니다. 

크루즈 여행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크루즈 여행도중 지금위치라던지 눈에 보이는 사원 유적지가 어디라는걸 아무 가이드도 설명해주지 않는점

중간 포인트에 사원이 보이던데 너무 급하게 좀 머물다가 사신이라도 많이 남기고 싶은데 바로 회항하는점

테이블 노후화 되어 흔들리는 점

시간이 가면 갈수록 급하게 진행되어간다는 느낌은 좀 아쉽습니다.

<왓 차이왓타나람>

야경만 사진 찍으러 가는곳.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밤엔 모기가 많아 물리기 쉽다며 가이드님께서 팀별로 모기약을 하나씩 챙겨주십니다. 

이런 세심한 부분은 정말 좋아요 ^^

<집으로>

왓차이 왓타나람을 끝으로 아속역으로 도착합니다. 

교통상황에 따라 도착시간은 다르니 투어 일정 이후 시간에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꼭 참고하시고 

마지막으로 아유타야 선셋 반일 투어는 낮과 밤이 일정이 살짝 다르다고 하던데  다음번에는 낮에 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리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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