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게 없는 레터박스.. |
먼저 레터박스 사장님 외 직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 하고 싶네요. 태국 여행 15일 하지만 여행전 예약 하는 동안 너무 귀찮게 했습니다. 일행의 일정 변경으로 정말 여러번... 하루에도 몇번씩 변경을 해도... 아무말 없이 변경해주시고. 다른 여행사는 골프장 라운딩 티업 시간 변경하면 그 변경해주는 서비스료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어제는 여행 마지막날... 그 전날 갑자기 뜬금없이 전화해서 아유타야 크루즈 어때요 사장님? 일행의 갑작스런.. 가보고 싶다는 얘기에 주저없이 설사장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돈은 나중에 입금시킬께요.. 예약해주세요.. 역시 그냥 예약해주십니다.. 그리고 당일 새벽부터 전화를 했습니다. 투어 출발하는 버스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새벽부터 전화지만 반갑게 받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15일 일정은 주로 골프였구요. 골프장은 방콕, 파타야, 후어힌... 일행이 태국에 아는 지인이 많은 관계로 몇건의 예약은 지인이 했지만. 대부분의 예약은 레터박스를 통해서 했습니다. 피곤한 관계로... 여행 얘기는 차차 하겠습니다. 레터박스에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 내일부터는 생생 리뷰 그리고 여행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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