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골프 여행 |
지금 윈드밀에 있습니다. 어제 파타야 골프여행 끝나고 갈까 하다가... 추가 2박 윈드밀 했습니다. 파타야 골프여행은 만족스럽게 끝났습니다. 3박 숙박을 한 제이호텔.. 파타야 느어 큰길에 있어 찾기 편했구요. 방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구... 조식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골프장... 첫날.. 램차방... 파타야에서는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골프장이죠..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약시간을 좀 당겨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레터박스가 아닌.. 현지 램차방에서 한국투어를 받는 여행가 측에... 사람 많아서 아침 7시에 오던지.. 아닌 안된다고 예약시간은 오전 10시였나... 그래서 그냥 한번 가보자는 일행들의 얘기에.. 8시쯤 갔습니다. 한국 여행사 직원들은 안보이고.... 그냥 골프장 측에 얘기했더니.. 그냥 나가랍니다.. 사람 많이 없다고.. 이게 뭔 경우인지.... 일행들은 레터박스에 얘기하라는데... 이건 레터박스 문제가 아닌... 현지 램차방 골프장과 계약해서 일하는 여행사 문제였습니다. 기분이 좀 상하더군요... 라운딩은 잼나게 했습니다. 둘째날... 시암 컨트리 뉴코스.. 여기도 램차방 한국여행사가 손님을 받고 있더군요... 역시 사장이라는 사람... 말투 한마디 한마디... 사람 기분 상하게 합니다. 입에서 나오는데로 말하는군... 뇌를 거치지 않고 그냥 하고 싶은말 하는듯 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기분 상했던 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여자분이.. 옷이 규정상 안맞는다고 옷 사입으라고 합니다.. LPGA대회에서도 그렇게 입더구만... "대회에서도 이렇게 입던데 어떻게 안되겠어요?" 그 사람 대답이 가관입니다.. "그냥 나가도 되면.. 제가 옷 사입으라고 했겠어요?" 왜 말을 그딴식으로 하는지... 그래도 라운딩은 잼나게 했습니다. 나무가 없어서 좀 걱정을 했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잼나게 라운딩 했습니다. 한국 사람도 거의 없었구요.. 이번 여행에서는 설사장님과 레터박스 직원여러분 그렇게 많이 귀찮게 안한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항상 올때마다 같이다니는 기사... 이번에는 100점 기사였습니다. 내일 윈드밀 여행 끝나면 후기 올려야겠네요. 오늘 오후에 대회 있어서 오전 라운딩 하고.. 쉬고 있습니다. 야간 라운딩 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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